우정잉·미란이·에이미·현진, 제2의 QWER 될까? "열심히 준비 중" (오늘도 데뷔조) [MD현장]

이승길 기자 2025. 7. 1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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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데뷔조' 우정잉-미란이-에이미-현진 / 사진 = 송일섭 기자(andlyu@mydaily.co.kr)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크리에이터 우정잉을 주축으로 탄생한 그룹이 탄생한다.

유튜브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데뷔조'의 제작발표회가 16일 오전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메타그라운드 성수에서 한해, 우정잉, 미란이, 원밀리언 에이미, 현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늘도 데뷔조'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어서오고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부와 함께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크리에이터 우정잉을 필두로 한 멤버들이 실제 데뷔 준비 과정을 거쳐 8월 중 개최 예정인 광복 80주년 기념 무대에 서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한다.

연출자인 강동걸 PD는 "올해는 뜻깊은 광복 80주년이라는 의미를 가진 해이다. 선조들의 도전 덕분에 우리의 오늘이 있다는 생각에서, '도전'이라는 키워드에 집중을 했다. K팝 시장에서 많은 아티스트들이 국위선양을 하고 있는데, 우리도 그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데뷔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리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프로그램을 만들게 됐다"고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이어 행사에서는 그룹의 데뷔곡을 작곡할 작곡가가 공개됐다. 바로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메인 OST인 'GOLDEN'을 작곡한 EJAE였다. 연출자인 강동걸 PD는 "우리 팀의 취지를 잘 알아주셔서 바쁜 와중에도 참여를 해주셨다"고 소개했다.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탄생하는 그룹이라는 점에서 QWER을 떠올리게 하는 이들의 도전기. 이와 관련해 우정잉은 "QWER 멤버들과 따로 연락을 하진 않았는데, 오늘 행사 이후 한 번 조언을 받아보도록 하겠다"면서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고, 그룹에 대한 반응이 좋았으면 한다. 좋은 반응이 있다면 지금 멤버들이 워낙 마음에 들기 때문에 게속 그룹으로 함께 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MC 한해는 "세상이 부른다면 응하겠다는 의미냐?"고 물었고, 우정잉은 수긍했다.

광복 80주년 기념 무대에 설 우정잉의 데뷔 도전기를 그린 '오늘도 데뷔조'는 매주 금요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어서오고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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