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경 “특검에서 모든 진실이 밝혀지길 기대한다” [현장영상]

서다은 2025. 7. 16. 11:42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이른바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관련 최초 제보자인 강혜경 씨를 조사 중입니다.

김건희와 명태균ㆍ건진법사 관련 국정농단 및 불법 선거 개입 사건 등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오늘(16일) 오전 10시쯤 강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진술을 받았습니다.

강 씨는 출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특검에서 모든 진실이 밝혀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강 씨 측 변호인은 '명태균 PC와 강혜경 HDD(하드디스크) 1개,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1개, 미래한국연구소 여론조사 분석 자료 ' 등이 적힌 박스를 특검에 임의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씨 측은 "특검이 공익제보자가 제공한 모든 자료를 증거로 사용할 수 있게 하고, 향후 재판에서 관련 피고인들이 증거 법리로 다퉈서 혐의를 피해 나갈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고 자료 제출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강 씨는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했다는 의혹을 받는 여론조사 업체 미래한국연구소의 부소장이자 김영선 전 의원의 회계 책임자로, 윤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 등을 최초로 제보한 사람입니다.

공천개입 의혹은 윤 전 대통령 부부가 2022년 20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명 씨로부터 무상으로 여론조사를 받은 대가로, 같은 해 치러진 국회의원 보궐선거 경남 창원 의창 선거구에 김 전 의원을 공천받도록 했다는 내용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서다은 기자 (standeu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