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무용’ 세계화 이끈다…무용수 최초 美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 무대 오르는 최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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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수 겸 안무가 최호종이 무용수로서 최초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Academy Museum of Motion Pictures) 무대에 오른다.
최호종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OST에 맞춘 창작 퍼포먼스를 통해 작품의 의미를 새롭게 해석하고, 무용만의 언어로 영화적 감성을 무대 위에 구현할 계획이다.
최호종은 오는 8월 1일부터 3일간 열리는 'KCON LA 2025'에 출연, 전 세계 한류 팬들 앞에서 'K-무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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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31일(현지시간) ‘K-Culture Night at the Academy Museum with KCON’ 행사에 초청되어 글로벌 관객 앞에서 ‘K-무용’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호종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OST에 맞춘 창작 퍼포먼스를 통해 작품의 의미를 새롭게 해석하고, 무용만의 언어로 영화적 감성을 무대 위에 구현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2027년까지 진행되는 봉준호 감독 특별전과 함께해 의미를 더한다.
특히 ‘기생충’은 최근 뉴욕타임스(NYT)에서 진행한 ‘21세기 최고의 영화’ 설문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지난 달에는 영화 산업 종사자와 주변 인물 500명의 평가로 선정된 ‘21세기 최고의 영화 100선’에서도 정상에 서며, 그 예술성과 영향력을 재차 입증했다. 이런 세계적 영화와의 협업은 한국 무용 역사에서 중요한 상징적 순간으로 기록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퍼포먼스를 통해 최호종은 뛰어난 테크닉과 독보적인 표현력으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예술적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한국 대중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K-문화의 예술성과 정체성을 집중 조명하는 특별한 행사로, 현장을 찾은 글로벌 관객들은 한국 콘텐츠의 문화적 깊이와 예술적 가치를 체험할 기회를 얻게 된다.
최호종은 지난 5월 단독 공연을 통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무용 장르의 대중적 저변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공연은 한국 무용계 최초로 무용수가 단독으로 진행한 공연으로, 그의 예술성과 기획력이 돋보였던 무대였다.
최호종은 오는 8월 1일부터 3일간 열리는 ‘KCON LA 2025’에 출연, 전 세계 한류 팬들 앞에서 ‘K-무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K팝 중심의 대중 콘텐츠 무대에서 ‘K-무용’의 예술성을 펼치며, 순수예술과 대중예술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유일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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