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굴암 등 경주 문화유산 VR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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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학의 정수와 첨단기술이 만나는 지점에서 디지털 소프트파워로 문화강국으로 가는 길을 보여줄 것입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지인 경주의 대표 문화유산을 가상현실(VR) 기술로 재해석한 디지털 융합 플랫폼 'K-Art Lab'을 14일(현지시간) 런던 현지에서 오픈한 선승혜(사진) 주영한국문화원 원장은 16일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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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한국 국보 맞춤 해설


“한국 미학의 정수와 첨단기술이 만나는 지점에서 디지털 소프트파워로 문화강국으로 가는 길을 보여줄 것입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지인 경주의 대표 문화유산을 가상현실(VR) 기술로 재해석한 디지털 융합 플랫폼 ‘K-Art Lab’을 14일(현지시간) 런던 현지에서 오픈한 선승혜(사진) 주영한국문화원 원장은 16일 이렇게 말했다.
이번 개관은 전통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한국 문화유산의 미래형 해석 모델을 전 세계에 제시하는 시도로, 특히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개최지인 경주를 영국에서 만날 수 있어 그 의미를 더한다. K-Art Lab의 첫 기획전인 ‘Time Scape’는 경주의 ‘서라벌 1000’ ‘석굴암’ ‘감은사지’ 등을 VR 콘텐츠로 재해석해 영국 시민들에게 한국 고대 도시의 미의식과 우주관, 한국 미학을 몰입형 체험으로 전달한다.
문화원은 이어 오는 17일부터 내달 22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과 협력으로 마련된 몰입형 미디어 전시 ‘염화미소: 인공지능(AI)과 문화유산’도 진행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이 제작한 디지털 실감형 영상 중 정조의 화성행차를 생생하게 구현한 ‘왕의 행차, 백성과 함께하다’와 금강산 실경을 다룬 ‘금강산에 오르다’를 상영한다. 또 AI를 활용해 한국의 국보들에 대해 전 세계 K-컬처 팬들에게 맞춤형 해설을 제공하고, 영국 내 주요기관 7개소가 소장하고 있는 한국 문화재를 디지털 이미지로 소개한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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