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밥상 물가 안정 시급…도매시장 활성화 관련법 필요”

한수진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han.sujin@mk.co.kr) 2025. 7. 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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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6일 "물가 안정이 정말 시급하다"며 "밥상물가를 지키는 열쇠인 온라인 도매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법의 제·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수박 한 통이 3만원에 육박하고, 배추 한 포기도 4000원을 넘었다고 한다"며 "온라인도매시장은 밥상 물가를 지키는 열쇠고 유통단계 축소와 가격의 투명화를 실현하는 핵심 플랫폼"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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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6일 서울 서초구 aT센터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물가대책 TF 현장방문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6일 “물가 안정이 정말 시급하다”며 “밥상물가를 지키는 열쇠인 온라인 도매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법의 제·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AT센터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극심한 폭염으로 농수축산물 가격이 폭등하는 ‘히트플레이션’이 현실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수박 한 통이 3만원에 육박하고, 배추 한 포기도 4000원을 넘었다고 한다”며 “온라인도매시장은 밥상 물가를 지키는 열쇠고 유통단계 축소와 가격의 투명화를 실현하는 핵심 플랫폼”이라고 했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6일 서울 서초구 aT센터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물가대책 TF 현장방문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그러면서 “그러나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한 제도가 여전히 미비하다”며 “관련 법률을 제·개정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이어 “민주당이 물가 안정과 유통혁신에 앞장서겠다”며 “물가대책TF를 중심으로 현장의 제안과 문제의식을 경청하고 효능감 높은 대책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물가대책TF 위원장을 맡고 있는 유동수 의원은 “폭염 등 이상기후 영향으로 농수축산물 수급불안과 가격변동은 향후 더 심화될 가능성이 크다”며 “농수축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단기적 수급관리 정책과 더불어 중장기적 생산·유통 구조 개선이 병행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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