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 추진…시외버스 증차·증회

우영식 2025. 7. 1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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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여름 휴가철 교통수요에 대비해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를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해 대중교통 수송력 확대, 각종 교통정보 제공 등 교통 대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피서지와 휴양지 등 교통수요가 증가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시외버스 13개 노선에 13대를 증차하고 운행 횟수도 하루 20회 늘려 휴가객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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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는 여름 휴가철 교통수요에 대비해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를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해 대중교통 수송력 확대, 각종 교통정보 제공 등 교통 대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 휴가철 교통대책 마련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도는 피서지와 휴양지 등 교통수요가 증가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시외버스 13개 노선에 13대를 증차하고 운행 횟수도 하루 20회 늘려 휴가객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의 상습 지·정체 구간은 도로전광판(VMS)을 통해 우회도로 정보 및 나들목 진입 조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교통량을 분산할 계획이다.

경부·영동·서해안·중부·서울양양고속도로 등 5개 노선은 정체 발생 때 주변 13개 우회도로를 안내하고 국도 1·3·39호선 등 9개 노선에 대해서도 주변 14개 구간 우회도로를 안내한다.

특별교통대책기간에는 대중교통반, 교통정보반 등 4개 반으로 구성한 상황실을 중심으로 교통사고 등 돌발 상황에 탄력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또 경기교통정보센터 누리집(gits.gg.go.kr), 모바일앱(경기교통정보), 교통안내전화(☎ 1688-9090) 등을 통해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경기지역 시내·시외·마을버스, 서울·인천 광역버스의 실시간 운행 정보는 경기버스정보시스템의 모바일앱(경기버스정보), 인터넷(www.gbis.go.kr), ARS(☎ 1688-8031)를 통해 전달한다.

윤태완 경기도 광역교통정책과장은 "휴가 기간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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