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는 불발…'오징어 게임', 시즌3로 내년 美 에미상 후보 오를까 [종합]

송오정 기자 2025. 7. 1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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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기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가 미국 에미상 후보에 오르지 못했으나, 내년 출품 대상인 시즌3에 대한 기대가 남았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15일(현지시간) 미국 TV예술·과학아카데미가 발표한 제77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다만 '오징어 게임' 시즌3가 내년 에미상 후보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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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스틸 / 사진=넷플릭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글로벌 인기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가 미국 에미상 후보에 오르지 못했으나, 내년 출품 대상인 시즌3에 대한 기대가 남았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15일(현지시간) 미국 TV예술·과학아카데미가 발표한 제77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오징어 게임'이 큰 인기를 모았음에도 예상을 뒤엎고 후보에 지명되지 않았다. 미국 현지 매체들은 '오징어 게임'의 시즌2와 시즌3가 사실상 하나로 묶인 파트2라고 볼 수 있는 이야기임에도 두 시즌으로 나눈 탓에 완결성 측면에서 좋은 점수를 얻지 못한 것으로 분석했다.

'오징어게임'은 3년 전인 2022년에 시즌1으로 에미상 작품상, 감독·각본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남우조연상 등 14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당시 에미상에 출품된 역대 외국어 드라마 중 최다 부문 후보 지명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감독상(황동혁)·남우주연상(이정재)·게스트상(이유미)·시각효과상·스턴트퍼포먼스상·프로덕션디자인상 등 6개 부문에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오징어 게임 시즌3 메인 포스터 / 사진=넷플릭스 제공


다만 '오징어 게임' 시즌3가 내년 에미상 후보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올해 에미상 시상식은 2024년 6월 1일부터 2025년 5월 31일까지 공개된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6월 27일 공개된 시즌3는 내년 시상식 출품 대상이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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