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책값 돌려주기’ 본격 시행…지역서점 살리고 독서문화 되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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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이 지역서점 활성화와 군민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책값 돌려주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역서점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지역의 유일한 동네서점인 '우리서점'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사업이 지역서점의 숨통을 틔우고, 책을 통해 주민 간 정서적 연결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 가능한 지역 독서 생태계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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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성주군이 지역서점 활성화와 군민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책값 돌려주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역서점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지역의 유일한 동네서점인 ‘우리서점’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지역서점 활성화와 군민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성주군이 ‘책값 돌려주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진=성주군]](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inews24/20250716111816739nndg.jpg)
‘책값 돌려주기’는 군민이 서점에서 책을 구매하고 읽은 뒤 도서관에 반납하면, 그에 해당하는 금액을 상품권으로 돌려받는 방식이다. 반납된 책은 작은도서관 등에 기증돼 지역사회와 다시 나누는 ‘책 순환 시스템’으로, 단순한 소비를 넘어 공동체 안에서 지식과 감동이 순환되도록 설계됐다.
대상은 만 14세 이상 성주군민이며, 1인당 월 2권까지 참여할 수 있다. 책 구매 후 8주 이내 청사도서관에 반납하면, 도서 1권당 1만원에서 최대 2만5000원까지 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단, 참고서, 전문교재, 만화책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반납된 책에는 ‘이 책은 성주군 ○○○님의 기증입니다. 이 한 권이 누군가의 인생을 바꿉니다.’라는 문구가 부착돼, 기증자의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전달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사업이 지역서점의 숨통을 틔우고, 책을 통해 주민 간 정서적 연결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 가능한 지역 독서 생태계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업 신청은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성주군청 누리집 또는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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