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중국·미국 등 4개국 유통망 확보에 10억 원 투입

김동성 2025. 7. 16. 1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가 도내 중소 수출기업 100개사를 대상으로 중국, 미국, 베트남, 인도 등 4개국 해외 유통망 진출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수출유망지역 유통망 진출 지원사업'은 도내 기업이 안정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온라인 마케팅 플랫폼 연계와 현지 상담회 등 오프라인 판로 개척을 함께 지원하는 방식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시회 참가부터 물류 비용까지 맞춤형 지원
B2B 플랫폼 전용관 통해 500건 홍보 목표 설정
경기도, 수출유망지역 유통망진출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포스터.

경기도가 도내 중소 수출기업 100개사를 대상으로 중국, 미국, 베트남, 인도 등 4개국 해외 유통망 진출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는 총 10억원 예산을 투입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망 확보를 전방위로 지원한다. '수출유망지역 유통망 진출 지원사업'은 도내 기업이 안정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온라인 마케팅 플랫폼 연계와 현지 상담회 등 오프라인 판로 개척을 함께 지원하는 방식이다. 주요 수출국의 유통채널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무역 리스크를 줄이고 점유율 확대를 돕는다.

온라인 분야는 글로벌 기업간거래(B2B) 마케팅 플랫폼에 △경기도 전용관을 설치해 제품 전시 △바이어 상담 △구매 연결을 지원하고 총 500건의 제품 등록과 홍보를 추진한다. 오프라인 분야는 △유망 전시회 참가 △B2B·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상담회 운영 등으로 구성되며, 기업당 최대 800만원(지원비율 90%)까지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을 통해 오는 2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모집공고를 확인한 뒤 국가 및 분야를 선택해 등록하면 된다. 선정은 시장성, 기술성 등 평가를 거쳐 진행되며, 최종 선정 기업에는 상담회 참가, 통역, 물류비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경기도는 이번 사업이 미·중 무역 환경 변화와 보호무역 심화 등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의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경서 도 국제통상과장은 “이번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무역환경에 대응해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또는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