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채색화의 흐름Ⅲ:진주 색(色),색(色)을 입다'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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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17일부터 8월31일까지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과 철도문화공원 복합문화공간 차량정비고에서 '한국 채색화의 흐름 Ⅲ:진주, 색(色), 색(色)을 입다'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2년과 2023년에 이은 한국 채색화 기획 시리즈의 세 번째 전시로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과 철도문화공원 차량정비고에서 동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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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문화공원 복합문화공간에서 동시 진행
![[진주=뉴시스]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한국 채색화의 흐름Ⅲ:진주, 색(色), 색(色)을 입다' 전시.(사진=진주시 제공).2025.07.16.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wsis/20250716110448180lfvz.jpg)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17일부터 8월31일까지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과 철도문화공원 복합문화공간 차량정비고에서 '한국 채색화의 흐름 Ⅲ:진주, 색(色), 색(色)을 입다'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2년과 2023년에 이은 한국 채색화 기획 시리즈의 세 번째 전시로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과 철도문화공원 차량정비고에서 동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 전통 채색화 중 ‘영모도(翎毛圖)’는 새와 동물을 중심으로 시대별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한국 채색화의 계보를 재조명한다.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에서는 고대부터 조선 후기, 근대(20C 전반)까지의 작품 50여건 130여점, 복합문화공간 차량정비고에서는 동시대 작가들의 작품 70여 점을 각각 선보인다.
한국 채색화의 흐름 전시는 2022년 첫 전시를 시작해 이번이 세 번째 전시로, 그 흐름을 더욱 확장해 채색화의 시간적·공간적 층위를 보다 입체적으로 구성했다. 진주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전통 채색화를 현대적으로 조명하는 전시로 과거와 현재, 지역성과 예술성을 아우르며 진주를 문화예술의 발신지로 자리매김하고자 기획됐다.
지난 2022년 '한국 채색화의 흐름Ⅰ: 참眞 색과 참 빛이 흐르는 고을晉州' 전시는 약 7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으며 한국 전통 채색화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2023년 열린 '한국 채색화의 흐름 Ⅱ:꽃과 새, 곁에 두고 즐기다, 낙이망우 꽃향기, 새소리' 전시 역시 8만여 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지역 미술전시의 저변을 넓힌 바 있다.
이번 전시는 ‘진주 色(색), 色(색)을 입다’라는 부제를 통해 한국 채색화의 본질과 변화 양상을 지역성과 함께 재조명하고 시대를 초월한 예술적 메시지를 담아내는 문화예술의 전통성과 현재의 미술적 흐름을 연결하는 소중한 장이 될 것이다.
이번 전시와 함께 관람객의 이해를 돕고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시민미술학교 ▲시민도슨트 ▲전시연계 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진주가 가진 예술적 자산을 바탕으로 한국 전통회화의 아름다움과 현대적 계승을 함께 담아낸 의미 있는 자리”라며 “한국 채색화의 깊이 있는 역사와 아름다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이번 전시를 통해 진주시민을 비롯한 많은 이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우리의 전통이 오늘날 어떻게 계승되고 발전하는지 스스로 돌아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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