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년 칼 만들기에 도심 한복판 료칸까지” 日 감성 폭발한 오사카 신상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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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서일본 상업의 중심지 '키타'에서도 핵심 입지로 꼽히는 도지마에 문을 연 포시즌스 호텔 오사카가 개관 1주년을 맞았다.
JR오사카역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인 도지마는 오사카 전통 수로와 현대 건축이 교차하는 지역이다.
호텔은 오사카의 전통과 현대를 잇는 네 가지 프라이빗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텐마 지역에서는 유리 공예 '키리코' 체험이 가능하고 사카이 지역에서는 600년 전통의 칼 제작소를 방문해 장인의 제작 공정을 관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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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오사카역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인 도지마는 오사카 전통 수로와 현대 건축이 교차하는 지역이다. 풍부한 수자원으로 ‘물의 도시’라 불렸던 오사카의 정체성을 담아 호텔은 배의 돛을 형상화한 고층 건물 ‘원 도지마(One Dojima)’에 자리 잡았다. 1~2층과 28~37층까지에 걸쳐 위치한 호텔은 오사카 도시 풍경과 수변 분위기를 공간 안으로 끌어들인다.

겐스이는 도시 안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던 료칸을 콘셉트로 구성했다. 숙박 고객은 전용 라운지 ‘사보 라운지(Sabo Lounge)’에서 체크인하며, 일본차와 계절 화과자를 웰컴 티로 제공받는다. 객실은 전면 다다미 바닥과 낮은 좌식 가구, 미닫이문, 후톤 침구, 유카타, 전통 목욕 의자 등으로 꾸며 일본식 생활을 그대로 반영했다.
투숙 중에는 벤토(도시락) 스타일 조식과 함께 일본 전통 차 체험, 종이 접기, 서예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36층은 전 층을 스파와 웰니스 공간으로 운영한다. 트리트먼트룸, 커플룸, 일본식 전통 욕조인 오후로(Ofuro), 사우나, 실내 수영장, 24시간 피트니스 공간을 갖췄다.
연회 공간은 2층 그랜드 볼룸과 37층 스카이 살롱이 있다. 그랜드 볼룸은 220㎡ 규모로 3개의 공간으로 분할 가능하며 가든 테라스와 연결돼 기업 행사와 웨딩 모두에 적합하다. 스카이 살롱은 전용 키친과 바, 화장실을 갖추고 있어 소규모 모임이나 비즈니스 미팅에 유용하다.
호텔은 오사카의 전통과 현대를 잇는 네 가지 프라이빗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도지마 강을 따라 오사카성과 나카노시마, 도톤보리를 순회하는 전용 리버 크루즈는 수로 위에서 도시의 과거와 현재를 바라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텐마 지역에서는 유리 공예 ‘키리코’ 체험이 가능하고 사카이 지역에서는 600년 전통의 칼 제작소를 방문해 장인의 제작 공정을 관찰할 수 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에서는 전용 가이드와 함께 인기 어트랙션을 빠르게 경험하는 VIP 투어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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