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명가' 인천 중구…올해도 메달 싹슬이

이장원 기자 2025. 7. 1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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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자료사진 = 연합뉴스]

[인천=경인방송] 인천 중구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이 최근 펜싱 명가로서의 저력을 입증했습니다.

중구는 직장운동경기부(실업팀) 펜싱팀이 '제63회 전국 남녀 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등 5개의 메달을 따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대회 초반 부 '여자 플러레 개인전'부터 접전은 펼쳐졌습니다.

중구 소속 김현진, 오혜미 선수가 결승에서 맞붙는 진풍경 속, 김현진 선수가 오혜미 선수를 12대 11로 이기며 올해 첫 개인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어 김현진, 오혜미, 문세희 선수로 이뤄진 '여자 플러레팀'은 준결승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사브르 부문에서도 호성적이 이어졌습니다.

김도희 선수는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여자 사브르팀(전은혜·지영경·김도희·양예솔)'은 은메달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앞서 중구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은 수년간 전국대회에서 호성적을 거두고 있어 '펜싱 명가'라는 별칭이 붙었습니다.

중구청 관계자는 경인방송과의 통화에서 "현재 9명의 선수들은 오는 8월 대통령배와 김창환배에서의 높은 성적을 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며 "현 국가대표선수들과 더불어 더 많은 국가대표를 배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중구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이 김정헌 중구청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중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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