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K-콘텐츠 축제 ‘청룡시리즈어워즈’… 18일 파라다이스시티서 화려한 개막

유지웅 기자 2025. 7. 1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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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스트리밍 콘텐츠 시상식인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 BSA)'가 이달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네 번째 막을 올린다.

인천시가 후원하는 행사는 지난 1년간 국내외 주요 OTT 플랫폼에서 공개된 드라마와 예능, 교양 프로그램 중 대중성과 작품성을 고루 갖춘 콘텐츠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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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디즈니+ 등 7개 플랫폼 통합 시상… 이병헌·아이유·박보검 등 후보로
인천시가 후원하는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포스터

국내 최초의 스트리밍 콘텐츠 시상식인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 BSA)'가 이달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네 번째 막을 올린다.

인천시가 후원하는 행사는 지난 1년간 국내외 주요 OTT 플랫폼에서 공개된 드라마와 예능, 교양 프로그램 중 대중성과 작품성을 고루 갖춘 콘텐츠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청룡시리즈어워즈는 지난 2022년부터 인천에서 개최되기 시작해 넷플릭스와 디즈니+, 웨이브, U+모바일tv, 지니TV(ENA), 쿠팡플레이, 티빙 등 국내외 7개 스트리밍 플랫폼을 망라한 국내 최초의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했다.

단일 방송사 중심의 기존 시상 구도에서 벗어나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성장 중인 K-콘텐츠 산업의 흐름을 반영한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시상식 역시 장르의 경계를 허문 다양한 콘텐츠들이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드라마 부문에는 이병헌과 박은빈, 박보검, 아이유 등 국내외에서 인지도를 쌓은 쟁쟁한 배우들이 후보에 올라 흥행 기대를 모은다.

BSA는 매년 콘텐츠 제작자와 플랫폼 간 협력 구조를 강조하고 작품성과 기술력이 결합된 K-콘텐츠의 가능성을 조명해 왔다. 올해 역시 '글로벌 도약'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세계 콘텐츠 시장에서 한국형 서사의 경쟁력을 어떻게 확대해갈지를 논의하는 플랫폼으로 기능할 예정이다.

김영신 시 국제협력국장은 "청룡시리즈어워즈가 인천에서 처음 개최된 지 벌써 4년차를 맞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콘텐츠 허브로 도약하는 교두보가 되도록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지웅 기자 yj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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