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내란 특검, 윤석열 부정선거론자 접견 금지

조현호 기자 2025. 7. 1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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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석 내란 특별검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과 부정 선거론자 모스 탄의 예정된 접견을 금지했다.

앞서 뉴시스는 이날 16일 오전 <[단독] 내란 특검, 윤석열 접견 금지 조치'부정 선거론자' 모스 탄 만남 불발> 기사에서 "내란 특별검사(특검)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관해 접견 금지 조치를 한 것으로 16일 파악됐다"라며 "윤 전 대통령은 모스 탄 전 미국 국무부 국제형사사법대사와 접견이 예정돼 있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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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변호사 제외 접견 금지, 원칙적 기준"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연합뉴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과 부정 선거론자 모스 탄의 예정된 접견을 금지했다. 특검은 기소 전까지 가족과 변호사 접견을 제외한 피의자 접견 등을 금지했다.

박지영 특검보는 16일 오전 긴급브리핑에서 “특검은 어제(15일) 16시13분 경 윤 전 대통령을 7월15일부터 기소 시까지 가족 및 변호사 접견을 제외한 피의자 접견 등을 금지하고 이를 서울구치소장에게 지휘했다”라며 “수사 과정에서 일반 피의자들에게 적용되는 접견 금지 기준에 따라 원칙적으로 처리한 것”이라고 밝혔다.

박 특검보는 이밖에 이날 오전 7시부터 내란 후 증거인멸 관련해 조태용 전 국정원장의 주거지를 포함한 8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내란 특검은 전날 오후 2시부터 밤 11시까지 김민기 국회 사무총장 피해자 겸 참고인 조사를 했다고 전했다.

앞서 뉴시스는 이날 16일 오전 <[단독] 내란 특검, 윤석열 접견 금지 조치…'부정 선거론자' 모스 탄 만남 불발> 기사에서 “내란 특별검사(특검)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관해 접견 금지 조치를 한 것으로 16일 파악됐다”라며 “윤 전 대통령은 모스 탄 전 미국 국무부 국제형사사법대사와 접견이 예정돼 있었다”라고 보도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20분 서울구치소에서 윤갑근 변호사, 모스 탄 전 대사와 10분간 일반 접견을 진행할 예정이었다고 뉴시스는 전했다. 모스 탄 전 대사는 제21대 대선 당시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한 인물이다.

이와 관련해 박지영 특검보는 “상황이 실시간 변화되고 기자들이 단독을 잘 써 주셔서 브리핑을 이 시간에 하는 걸 양해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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