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걱정 끝! 창원특례시, 시민 체감형 폭염 대책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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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시민들이 더위 걱정 없는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 체감형 폭염 대책을 전방위로 추진하고 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 권한대행은 "모든 시민이 폭염에도 안심하고 시원하게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쿨한 창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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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용(뒷줄 앞쪽) 창원특례시 권한대행이 북면 감계 물놀이장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창원시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d/20250716103708993zyit.jpg)
창원특례시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시민들이 더위 걱정 없는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 체감형 폭염 대책을 전방위로 추진하고 있다. 일상 곳곳에 시원함을 더하는 창원시의 특별한 여름나기 시책을 알아본다.
▶도심 속 시원한 휴식처…공원 물놀이장 & 광암해수욕장=창원시는 아이들과 가족이 가까운 곳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심 공원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한다. 기업사랑공원(성산구), 3.15해양누리공원(마산합포구), 안청공원(진해구) 등 3곳의 물놀이장은 7월 4일부터 8월 24일까지 52일간 문을 연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40분 가동, 20분 휴식) 하루 6회 운영되며, 성수기(7월 26일~8월 10일)와 주말에는 1회 연장하여 오후 5시 30분까지 7회 운영된다.
광암해수욕장 또한 지난 7월 5일 개장해 운영 중이다. 차갑지 않은 수온과 얕은 수심 덕분에 매년 5만~7만명이 찾는 가족 피서지로 자리 잡았다. 시는 개장 전부터 수질 관리, 안전요원 배치, 구명조끼 비치 등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 이와 함께 가포 수변공원은 야간 조명 산책길을 정비하여 저녁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거듭났다.
▶‘무더위 사각지대 제로’ 도전…쉼터와 그늘막 대폭 확충=창원시는 무더위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무더위 쉼터 952곳에 대한 현장 점검을 완료했으며, 특히 경로당으로 지정된 쉼터에는 노후 냉방기 교체, 냉방비 지원 확대, 폭염 특보 발효 시 연장 개방 등의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도심 곳곳의 건널목 그늘막 367개를 확대 운영한다. 올해 29개를 추가 설치했으며, 7월 중 18개소를 추가 설치 완료하여 시민들이 더위를 피할 공간을 확보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 밖에 물길 쉼터, 쿨링포그(물안개 분사장치), 수변 스탠드 등 폭염 대비 시설 점검을 마치고 정상 운영 중이다.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냉방 지원 강화=시는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 시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냉방 지원도 강화한다. 건강 취약계층에는 아이스바지, 쿨토시, 양산 등 폭염 대응 물품을 배부했으며, ‘희망드림 창원뱅크’ 사업을 통해 폭염 취약 계층 21가구에 에어컨과 냉방비(10만원)를 지원했다.
‘나눔! 여름을 부탁해!’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단에는 쿨매트, 여름 이불, 서큘레이터 등으로 구성된 여름 키트를 제작하여 저소득 홀몸 어르신 110명에게 전달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 있다. 아울러 7월과 8월에는 배달, 택배 등 이동 노동자를 대상으로 얼음 생수를 배부할 계획이다.
▶청소년·가족 위한 풍성한 방학 프로그램=시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7월과 8월에는 관내 소공원, 주민자치센터, 체육관 등에서 무료 영화 상영, 음악회, 체험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운영될 예정이다.
관내 도서관들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예술·과학 체험, 직업 탐색 등 특강과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창원중앙도서관은 ‘우리는 초록별 환경지킴이’를 주제로 환경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시간을 마련한다. 성산도서관, 최윤덕도서관, 마산합포도서관, 마산회원도서관 등에서도 책과 연계한 특색 있는 독서 교실이 진행된다. 창원 내 공공도서관 10곳에서는 창의 보드게임, 큐브 교실, 직업 체험, 과학 실험 교실, 요리왕 등 총 46개의 방학 특강이 운영돼 아이들의 알찬 방학을 지원한다.
장금용 창원특례시 권한대행은 “모든 시민이 폭염에도 안심하고 시원하게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쿨한 창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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