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규제과학 전문인력 양성 본격화…13개 기관 지정

송윤섭 2025. 7. 16. 1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의약품·의료기기 분야별 규제과학 교육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13개 기관을 규제과학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고려대 세종캠퍼스 식품규제과학과, 경희대 규제과학과, 동국대 바이오헬스의료기기규제과학과 등이 전문인력 양성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규제과학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 현황(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의약품·의료기기 분야별 규제과학 교육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13개 기관을 규제과학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고려대 세종캠퍼스 식품규제과학과, 경희대 규제과학과, 동국대 바이오헬스의료기기규제과학과 등이 전문인력 양성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식약처는 '식품·의약품 등의 안전 및 제품화 지원에 관한 규제과학혁신법' 제15조에 따라 이번 규제과학 전문인력 양상기관을 선정했다. 분야별 제품 전주기 규제 대응력이 높은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서다.

식약처는 지정을 신청한 기관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우수성, 교육 운영 역량, 시설·장비의 적정성 등을 평가했다. 지정된 기관은 분야별로 식품 4개, 의약품 5개, 의료기기 2개, 규제과학 정책 2개다. 지정된 기관은 각 기관 특성에 따라 전문 분야에 대한 단기·중장기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실무 중심의 규제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한다.

식품·의약품 등 분야 진로를 꿈꾸는 대학생, 관련 업계 종사자 등은 지정기관에서 제공하는 교육으로 현장 실무역량을 기를 수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규제 대응 전문성과 산업 경쟁력이 강화되고 규제이해도가 높은 인재가 산업계와 정부기관 등에 유입돼 제품 개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국민 안전과 기업 제품화 지원을 뒷받침할 수 있는 규제과학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