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특검, '증거인멸' 조태용 전 국정원장 주거지 등 압수수색

김지욱 기자 2025. 7. 1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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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오늘(16일) 조태용 전 국정원장에 대한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박지영 특검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금일 7시부터 내란 후 증거 인멸과 관련해 조 전 국정원장 주거지를 포함한 8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 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전 원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 등의 비화폰 정보가 계엄 이후 원격으로 삭제되는 상황에 관여한 의혹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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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태용 전 국정원장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오늘(16일) 조태용 전 국정원장에 대한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박지영 특검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금일 7시부터 내란 후 증거 인멸과 관련해 조 전 국정원장 주거지를 포함한 8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 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전 원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 등의 비화폰 정보가 계엄 이후 원격으로 삭제되는 상황에 관여한 의혹을 받습니다.

특검팀은 또한 재구속된 윤 전 대통령에 대해 기소 시까지 가족 및 변호인 접견을 제외한 피의자 접견 금지를 결정하고 이를 서울구치소장에 지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지욱 기자 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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