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계에 화나서… 부모·형 살해한 30대 구속 송치

최경진 2025. 7. 1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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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훈계에 화가 나 부모와 친형 등 가족 3명을 살해한 30대가 구속 송치됐다.

김포경찰서는 16일 존속살해 및 살인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전 경기 김포시 하성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60∼70대 부모와 30대 친형 등 가족 3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형이 훈계해서 화가 나 우발적으로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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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형 살해한 30대 구속심사 출석 [연합뉴스 자료사진]

형 훈계에 화가 나 부모와 친형 등 가족 3명을 살해한 30대가 구속 송치됐다.

김포경찰서는 16일 존속살해 및 살인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전 경기 김포시 하성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60∼70대 부모와 30대 친형 등 가족 3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건 다음 날인 11일 오전 10시 54분쯤 A씨 어머니의 지인으로부터 “집 앞에 핏자국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방 안에서 자고 있던 A씨를 긴급체포했다.

당시 피해자 중 A씨의 아버지와 형은 방 안에서, 어머니는 부엌 쪽에서 각각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흉기와 다량의 혈흔이 확인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형이 훈계해서 화가 나 우발적으로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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