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대표단, 자매결연 40주년 맞아 美 그레샴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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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시는 미국 오리건주 그레샴시와 자매결연 40주년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7박 10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표단은 방문 기간 중 호건 뷰트(Hogan Butte) 자연공원에서 열리는 자매결연 4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양 도시 간 우호 협력 관계를 재확인하고,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강화한다.
박 여사는 오레곤한국재단이사회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속초시와 그레샴시 간 교류 증진에 기여한 인물로, 두 도시 간 자매결연 성사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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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샴시 방문하는 속초시 대표단 [속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yonhap/20250716101739291bieh.jpg)
(속초=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강원 속초시는 미국 오리건주 그레샴시와 자매결연 40주년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7박 10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표단은 방문 기간 중 호건 뷰트(Hogan Butte) 자연공원에서 열리는 자매결연 4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양 도시 간 우호 협력 관계를 재확인하고,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강화한다.
아울러 예술 축전 참관, 민관 교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적 이해도를 높이고 양 도시 간 교류 활성화를 도모한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2018년까지 운영됐던 양국 청소년 간 홈스테이 프로그램 재개 방안도 논의한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교류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해 별세한 고(故) 박락순 여사의 묘소 참배도 예정돼 있다.
박 여사는 오레곤한국재단이사회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속초시와 그레샴시 간 교류 증진에 기여한 인물로, 두 도시 간 자매결연 성사에 크게 기여했다.
이 밖에도 뉴욕과 포틀랜드 등 미국 내 콤팩트시티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도시공간 효율화 및 지속 가능한 개발 방안을 살펴본다.
뉴욕시청 공식 방문을 통해 허드슨 야드 개발, 대중교통 연계 도시 설계, 콤팩트시티 정책 전담 조직 운영 등 혁신적 도시정책 사례도 분석할 예정이다.
이병선 시장은 "이번 방문은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실질적인 협력 확대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오랜 우정을 바탕으로 속초시의 글로벌 위상 제고와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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