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李대통령, 오송·세월호 등 '4대 참사' 유가족 만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4대 참사' 유가족들을 초청해 각 참사에 대한 원인 규명, 재발 방지 대책, 유가족 지원 상황 등을 점검합니다.
참사의 피해자·유가족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향후 제도 개선에 반영하겠다는 대통령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됩니다.
대통령실은 신설된 경청통합수석실 주관으로 참사 2주기 이튿날 대형 참사 유가족들 200여 명을 초대해 이 대통령이 위로하는 자리를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4대 참사' 유가족들을 초청해 각 참사에 대한 원인 규명, 재발 방지 대책, 유가족 지원 상황 등을 점검합니다.
참사의 피해자·유가족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향후 제도 개선에 반영하겠다는 대통령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됩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에서 세월호 참사, 이태원 참사, 무안여객기 참사, 오송 지하차도 침수사고 유가족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기억과 위로, 치유의 대화'라는 제목의 이날 간담회에는 참사 유가족 2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문제 해결도 중요하지만 진정성 있게 마음을 듣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만남은 오송 지하차도 참사 2주기(7월15일)를 맞은 유가족들의 요청에 따라 성사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신설된 경청통합수석실 주관으로 참사 2주기 이튿날 대형 참사 유가족들 200여 명을 초대해 이 대통령이 위로하는 자리를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간 공무원의 관리 부실로 인한 인명사고에는 엄정한 책임을 묻겠다는 방침을 거듭 강조해왔습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오송지하차도 참사 2주기를 하루 앞둔 14일 침수사고 현장인 궁평2지하차도를 방문해 당시 사고 원인 및 재발 방지 대책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15일 국무회의에서도 참사 희생자들을 명복을 빌며 "다시는 이와 같은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해야 되겠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진상 규명, 유가족 지원 등 문의사항에 답하기 위해 소관 부처 장·차관들이 배석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고용노동부 등의 참석이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에서는 강훈식 비서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문진영 사회수석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