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尹, 오만하고 후안무치…제정신 아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6일 "내란 특검은 법이 허용하는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해서 내란수괴 윤석열을 감방에서 끌어내 조사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의 후안무치가 도를 넘고 있다"며 "내란 특검의 단호한 조치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 유린한 자가 법 절차 보호, 아이러니”
“언제까지 국민 우롱하는 작태 지켜봐야 하나”
“명백한 특혜…교정 당국 법적 책임도 고려해야”
![김병기(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dt/20250716093105654symy.jpg)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6일 “내란 특검은 법이 허용하는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해서 내란수괴 윤석열을 감방에서 끌어내 조사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의 후안무치가 도를 넘고 있다”며 “내란 특검의 단호한 조치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그는 “재구속된 윤석열은 특검 조사를 막무가내로 거부하고 있는데 이는 명백한 특검법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교도소 측의 강제 구인은 윤석열 측의 저항 때문에 무산됐고, 윤석열은 을지문덕 장군 시대를 빗대 특검을 공개적으로 비웃고 있다”며 “교도소에 놀러 간 것이냐. 민주주의를 가장 유린한 자가 민주적인 법 절차의 보호를 받고 있다는 게 참으로 아이러니 하다”고 쏘아붙였다.
김 직무대행은 “오만하고 후안무치할뿐더러 속된 말로 제정신이 아니다”라며 “언제까지 법치를 조롱하고 국민을 우롱하는 내란수괴 윤석열의 작태를 지켜봐야 하냐”고 분노했다. 이어 “교정 당국의 안일하고 보신주의적인 태도가 큰 문제로 강력한 유감을 표합니다”며 “일반 수용자도 검찰 조사가 싫다고 하면 검찰이 지휘를 거부해 줄 건가”라고 따졌다.
김 직무대행은 “이것도 명백한 특혜”라며 “특검의 인치 지휘를 따르지 않는 교정 당국에 합당한 법적 책임도 고려해 달라”며 “이는 국민이 특검에 부여한 준엄한 명령으로 반드시 국민 명령을 완수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 직무대행은 이날부터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가 충청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는 점도 알렸다. 최종 합동연설회는 다음 달 2일 킨텍스에서 열리며 전체 경선 결과도 그날 공개한다.
그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할 차기 당 대표와 최고위원 1인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라며 “민주당의 새 지도부는 국민주권정부인 이재명 정부와 국민의 성공 위해 누구보다 헌신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와 함께 국민께 약속드린 내란 종식, 민생경제 회복, 국민 통합을 실현할 것입”이라며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지지, 당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윤선영 기자 sunnyday72@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비군 꿀팁이라도”…캄보디아 ‘18~30세男’ 내년부터 군대간다
- “새 트로피 만들면 되지”…3억짜리 첼시 우승컵 트럼프 품에 안긴 전말
- “독도가 다케시마?”…日 초등학교에 방위백서 배포한다
- 음주차량에 군인 아들 마중가던 어머니 참변…무면허 음주운전 20대 기소
- 아파트 외벽 뚫고 거실로 돌진한 승용차…대체 왜?
-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PANDORA), 글로벌 앰버서더로 ‘Tyla’ 발탁
- “직원 구하려다” 맨홀 사고 ‘심정지’ 업체 대표 끝내 사망…장기 기증 결정
- 비트코인 질주에 알트코인도 급등…스텔라 19%·헤데라 25%↑
- 20대 여성 보내 성관계 유도 후 “강간당했다”…수억원 뜯은 일당
- 킥보드 타다가…5살 남자 아동, 70대 몰던 승합차에 치여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