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플러스 스토어, 방문자당 구매 횟수 네이버앱 대비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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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인공지능(AI) 추천 쇼핑서비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를 통해 단골 사용자들이 모이고 있다.
AI의 상품 추천이 재구매, 정기구독으로 이어지면서 네플스 앱은 기존 네이버 앱 대비 높은 구매 횟수와 구매 전환율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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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상품 추천이 단골소비로 연결
8월 ‘AI 쇼핑가이드’ 카테고리 확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 사옥 [네이버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d/20250716091608051haid.png)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네이버의 인공지능(AI) 추천 쇼핑서비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를 통해 단골 사용자들이 모이고 있다. AI의 상품 추천이 재구매, 정기구독으로 이어지면서 네플스 앱은 기존 네이버 앱 대비 높은 구매 횟수와 구매 전환율을 기록하고 있다.
16일 네이버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네플스 앱의 일평균 방문자당 구매 횟수와 구매 전환율은 기존 네이버 앱 내 추천쇼핑과 가격비교 서비스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들의 쇼핑 거래액 비중도 네이버 앱보다 네플스 앱에서 30%포인트 더 높았다.
올해 3월 출시된 네플스 앱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 이어 리텐션(서비스 잔류)이 높은 사용자를 대상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는 쇼핑을 즐겨하는 충성 사용자들의 사용성이 활발해지면서, 네플스 앱이 서비스 방향성에 맞춰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 [네이버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d/20250716091608456tdhd.png)
네이버는 “앱을 자주 사용할수록 AI 기반의 개인화 추천이 정교해져 사용자가 취향에 맞는 상품과 관심 스토어를 발견할 가능성이 더 높다”며 “네플스앱에 적용된 AI 쇼핑가이드나 발견 탭 등 쇼핑에 재미를 더하는 AI 도구들도 사용자들의 흥미를 유도하기 때문”이라고 풀이된다.
AI 쇼핑을 통한 취향 발견과 연결이 재구매와 정기구독으로도 이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네플스가 처음 시작된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6월)까지 약 8개월간 정기구독 솔루션을 도입한 판매자들은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다. 정기구독을 이용하는 구매자는 18%, 관련 거래액도 26% 늘었다. 네이버는 올해 3월 수수료 개편 과정에서 단골 거래가 적극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난 6월부터 정기구독 솔루션 사용료도 무료화했다.
AI 추천을 통해 단골 사용자를 모은 판매자들도 많아지고 있다.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모모스커피’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 입점하고 지난해 10월 정기구독 솔루션까지 도입한 결과 현재까지 월 평균 정기구독 거래액이 29%, 정기구독 건수도 매월 평균 31% 증가 추세에 있다. ‘모모스커피’의 6월 기준 거래액은 지난해 10월 대비 5.8배 이상 증가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 [네이버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d/20250716091608864jrme.png)
AI 커머스 서비스는 사용자의 반복 구매와 관심사 데이터가 쌓일수록 추천 정확도가 높아지는 구조인 만큼, 앞으로 네이버는 단골 거래를 활성화하고 리텐션이 높은 사용자층을 중심으로 한 기술 및 마케팅 투자에 집중할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8월 중에 ‘AI 쇼핑가이드’가 제공되는 쇼핑 질의어 카테고리를 디지털·가전 외에도 골프·등산·캠핑 등 취향 상품 카테고리로 확장할 예정이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를 중심으로는 단골 기반 커머스가 자리 잡아 가는 신호들이 확인되고 있으며, 특히 앱을 출시한 이후 현재까지 많은 사용자들이 AI 추천 쇼핑을 경험하고 다양하게 활용해 보고 있다”며 “이 단계에서 한발 더 나아가 단골 사용자의 리텐션을 높이는 방향으로 프로모션 및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고 기술 투자를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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