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비 등 '소리프론티어' 선정…'전주세계축제' 8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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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는 지난 12일 '2025 소리프론티어' 2차 실연 심사를 통해 4개 팀을 선정했다.
올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장르별 시장 거점화 지원 사업'의 전통 장르 대표 축제로 선정됐다.
김희선 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은 "선정된 팀들 모두가 국내외 전통음악 시장으로 진출하고, 더 넓은 세계와 마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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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17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외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는 지난 12일 ‘2025 소리프론티어’ 2차 실연 심사를 통해 4개 팀을 선정했다.
올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장르별 시장 거점화 지원 사업’의 전통 장르 대표 축제로 선정됐다. 올해부터 국내 유일의 전통음악 유통 플랫폼 ‘소리NEXT’를 시작한다. 이와 연계해 ‘소리프론티어’는 단순한 창작자 발굴에서 벗어나 창작자와 음악시장을 잇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우리음악집단 소옥’은 “음악을 흘려 사람을 본다”라는 철학 아래 전통의 본질을 지키면서도 현시대의 감각에 맞춘 대중적인 음악을 지향하는 팀이다. ‘시나비’는 국악기를 중심으로 락, 앰비언트, 컨템포러리 사운드를 결합한 크로스오버 밴드이다. ‘공상’은 창작자 강태훈이 주축이 되어 결성된 팀으로, 장르나 악기 구성의 경계를 허물고 창의적 상상력에 기반한 음악적 실험을 이어나가고 있다. ‘조선아’는 가야금 연주자이자 창작자로서 전통 악기와 생태적 감각이 만나는 새로운 사운드의 지평을 탐색하고 있다.
최종 선정된 4개 팀은 본 축제 기간에 ‘소리NEXT’ 쇼케이스 무대에 오른다. 이들에게는 국내외 전문가 멘토링을 비롯해 네트워킹과 국내외 진출 연계 지원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전문가와 관객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1개 팀은 올 하반기에 해외 쇼케이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희선 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은 “선정된 팀들 모두가 국내외 전통음악 시장으로 진출하고, 더 넓은 세계와 마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5 전주세계소리축제는 오는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북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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