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작은 나라들에 관세 서한...상호관세율 10% 좀 넘을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소규모 국가들을 대상으로 약 10%의 관세율을 매기겠다고 밝혔다.
15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규모 국가들에 관세 서한을 보낼 것"이라며 "최소 100개국의 상품에 관세를 부과하고, 상호관세율은 10%를 약간 넘길 수도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말 의약품에 대한 관세를 발표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달 말 의약품 관세 부과 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소규모 국가들을 대상으로 약 10%의 관세율을 매기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달 말 의약품 관세를 구체화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15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규모 국가들에 관세 서한을 보낼 것"이라며 "최소 100개국의 상품에 관세를 부과하고, 상호관세율은 10%를 약간 넘길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해당 관세율의 적용 대상은 아프리카와 카리브해 지역 국가들"이라고 설명했다. 러트닉 장관은 "해당 지역은 미국과 무역 규모가 작고, 세계와 무역 불균형을 줄이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목표 달성에 있어서도 중요도가 낮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말 의약품에 대한 관세를 발표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선 낮은 세율로 시작한 후, 기업들이 미국에 공장을 설립할 수 있도록 1년간의 유예 기간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후에는 더 높은 세율이 적용될 것이며, 컴퓨터 칩에도 유사한 방식으로 관세를 매길 것"이라고 밝혔다.
박지영 기자 jypark@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尹 가족·변호사 제외 접견 금지"... '모스 탄 접견' 제동 | 한국일보
- [단독] 이진숙 '호화' 조기유학 두 딸 미국 대학 학비도 '억소리' | 한국일보
- "가둔 후 1000회 성매매 강요"... 36년 차 형사도 놀란 가해자들 정체 | 한국일보
- [단독] 엄마 유품까지 훔친 절도범... 잡고 보니 동네 피아노학원 원장 | 한국일보
- 정규재 "10년째 수감 최서원 사면 건의에... 이재명 대통령 '그렇게나 됐나'" | 한국일보
- 故 강서하 영면… 동료 배우들 애도 "예쁜 웃음 간직하길" | 한국일보
- 정은경 복지 장관 후보 "남편 마스크·손소독제 주식, 직무 관련성 없음 판단 받았다" | 한국일보
- 사유리 "어렸을 때부터 귀신 잘 봐" 고백... 건강 악화 이유 알고 보니 | 한국일보
- 고3 수험생 얼굴에 니킥… 주차장에서 '6명 무차별 폭행' 중년男 | 한국일보
- 배우 강서하, 암 투병 끝 사망… 향년 31세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