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 음모론' 모스 탄, 서울대 앞서 '계엄 옹호' 연설 [소셜픽]
정재우 앵커 2025. 7. 16. 08:43
서울대가 특강을 불허했던 모스 탄 미국 리버티대 교수가 서울대 정문 앞에서 연설을 했습니다.
탄 교수는 그동안 12.3 계엄을 옹호하고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했습니다.
[모스 탄/미 리버티대 교수 : 부정 선거는 미국의 문제이며, 한국의 문제이고 전 세계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당초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특강을 열 예정이었지만 학교가 대관을 취소하자 서울대 정문 앞으로 향했습니다.
연단에는 좌우로 성조기와 트럼프 대통령 대선 유세 캠페인 깃발이 걸렸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이 언급한 것처럼 구치소 내 운동이 허락되지 않는다거나 인권이 침해받고 있다는 주장도 반복했는데 이미 법무부가 사실과 다르다고 바로잡았던 내용입니다.
윤 전 대통령의 계엄을 옹호하는 발언도 이어갔습니다.
[모스 탄/미 리버티대 교수 : 윤 전 대통령은 계엄으로 부정선거에 대한 증거들을 모았습니다. 잠들어 있는 한국 국민들을 깨우기 위해 한 일입니다.]
모스 탄 교수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도 만날 계획이 있다고 했습니다.
[모스 탄/미 리버티대 교수 : {이번 방문에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실 계획이 있으신지요?} 그렇습니다.]
한편,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탄 교수가 이재명 대통령이 소년원에 수감된 적이 있다는 허위 발언을 한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유튜브 'james_2.17' 'JHPark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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