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손 NO!’ 맨유, 오나나 햄스트링 부상에 ‘WC 우승→에밀神’ 마르티네즈 영입한다...“빌라와 협상 진행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안드레 오나나를 대신할 골키퍼를 찾았다.
앞서 영국 '텔레그래프'는 12일 "오나나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프리시즌 투어에서 제외됐다. 이에 맨유는 큰 타격을 입었고, 루벤 아모림 감독은 2025-26시즌이 시작되기 전까지 다른 골키퍼를 영입할지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송청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안드레 오나나를 대신할 골키퍼를 찾았다.
아르헨티나 매체 ‘TyC 스포츠’ 소속 가스톤 에둘 기자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맨유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를 영입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였다. 현재 아스톤 빌라와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마르티네즈는 아르헨티나 국적의 1992년생 베테랑 골키퍼로, 195cm라는 큰 키를 바탕으로 놀라운 반사신경을 자랑한다. 특히 일대일 상황에서 강점을 보이며, 안정감 또한 높다고 평가받는다.
지난날 아스널에서 긴 시간 머물렀지만 그를 위한 자리는 없었다. 이에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셰필드 웬즈데이, 로더럼 유나이티드, 울버햄튼 원더러스, 헤타페, 레딩을 거치는 등 임대 생활만을 전전했다.
하지만 빌라는 마르티네즈의 가능성을 알아봤고, 그 역시 빌라에서 기량을 만개시켰다. 2020-21시즌을 앞두고 빌라로 이적한 그는 곧바로 주전 자리를 차지했으며, 이후 지금까지 213경기를 소화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를 대표하는 골키퍼로 거듭났다.
특히 지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주전 골키퍼로 맹활약하며 팀의 우승에 큰 공을 세웠다. 이 같은 활약에 해당 대회 골든 글러브를 수상하기도 했다.

선수로서 고령의 나이임에도 맨유가 그를 원한다. 기존 주전 골키퍼 오나나가 부상당했기 때문. 앞서 영국 ‘텔레그래프’는 12일 “오나나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프리시즌 투어에서 제외됐다. 이에 맨유는 큰 타격을 입었고, 루벤 아모림 감독은 2025-26시즌이 시작되기 전까지 다른 골키퍼를 영입할지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초기 진단 결과 복귀까지 최소 6주 이상이 소요되며, 다가오는 8월 17일 아스널과의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개막전 출전 여부도 불투명하다. 이에 맨유가 결단을 내렸다. 이전까지 주시하고 있던 마르티네즈를 영입하기로 결정한 것.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