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 "펩트론 '루프윈', 스마트 데포 플랫폼 검증 종결"[Why 바이오]

한민구 기자 2025. 7. 16. 08: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펩트론(087010)이 지속형 기술을 적용한 '루프원'을 승인받으며 신한투자증권이 "기술력을 임상이 아닌 상업화를 통해 검증 종결했다"고 평가했다.

16일 엄민용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지속형 기술 상업화로 검증 '루프원' 승인' 리포트를 통해 "루프원은 다케다의 월 1회 루프린이 오리지날인 제품으로 아스트라제네카, 사노피, 입센 등 빅파마들 중 극히 일부만 승인됐다"며 "국내는 펩트론이 유일하게 생물학적 동등성을 충족해 자체 기술력, 생산 및 임상 역량만으로 승인받은 성과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만, 지방간염 치료제로 확장 기대
펩트론의 1개월 지속형 전립선암 및 성조숙증 치료제 ‘루프원’. 사진제공=펩트론
[서울경제]

펩트론(087010)이 지속형 기술을 적용한 ‘루프원’을 승인받으며 신한투자증권이 “기술력을 임상이 아닌 상업화를 통해 검증 종결했다"고 평가했다.

16일 엄민용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지속형 기술 상업화로 검증 ‘루프원’ 승인' 리포트를 통해 “루프원은 다케다의 월 1회 루프린이 오리지날인 제품으로 아스트라제네카, 사노피, 입센 등 빅파마들 중 극히 일부만 승인됐다”며 “국내는 펩트론이 유일하게 생물학적 동등성을 충족해 자체 기술력, 생산 및 임상 역량만으로 승인받은 성과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엄 위원은 루프원의 이번 식약처 승인이 지속형 기술인 스마트 데포 플랫폼의 검증됐다고 봤다. 엄 연구원은 “주성분인 류프로렐린이 펩타이드라는 점과 자체 연구, 자체 생산 공장 및 임상 역량, 주1회 제형을 월 1회로 변경한 점 등이 현재 공동개발 중인 릴리를 포함한 다수 비만, 지방간염(MASH) 치료제로의 확장 가능성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루프원의 국내 판권의 경우 2023년 11월 LG화학 보유 중으로 9월에서 10월 내 출시가 예상된다. 펩트론은 국내 승인으로 출시 가능한 약 30개국 판권을 다수의 제약사와 논의 중이다. 약 10억 달러 규모 글로벌 루프원 경쟁약물 시장 진입도 준비 중으로 루프원 및 릴리 시료 생산 목적의 공장 착공 준비도 이뤄지고 있다.

한민구 기자 1min9@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