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 한국서 시민 추행한 외교관 면책특권 박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온두라스 정부가 강제추행과 폭행 등 혐의로 한국 경찰의 수사를 받는 외교관의 면책특권을 박탈했습니다.
온두라스 외교부는 현지시간 15일 "한국에서 발생한 심각한 사건에 연루된 한국 주재 온두라스 대사관 소속 외교관의 면책권을 박탈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종로구 소재 주한 온두라스대사관에 근무하던 해당 외교관은 지난달(6월) 출장 차 찾은 부산에서 만취 상태로 열차 승객에게 신체 접촉을 한 뒤 다툼이 시작되자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서 범죄 혐의' 외교관 면책특권 박탈 결정 내용 담은 온두라스 외교부 보도자료 [온두라스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wsy/20250716081832648zgdq.jpg)
온두라스 정부가 강제추행과 폭행 등 혐의로 한국 경찰의 수사를 받는 외교관의 면책특권을 박탈했습니다.
온두라스 외교부는 현지시간 15일 "한국에서 발생한 심각한 사건에 연루된 한국 주재 온두라스 대사관 소속 외교관의 면책권을 박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지 사법절차에 따라 사실관계와 책임이 규명되면, 당사자는 적절한 법적 조처를 받아야 할 것"이라며 "그가 귀국할 경우 외교관 여권을 회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서울 종로구 소재 주한 온두라스대사관에 근무하던 해당 외교관은 지난달(6월) 출장 차 찾은 부산에서 만취 상태로 열차 승객에게 신체 접촉을 한 뒤 다툼이 시작되자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강제추행과 폭행 혐의로 문제의 남성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한국 외교부는 "사건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면서, 주한 온두라스대사관 측에 엄중한 주의 경고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온두라스 #외교관 #폭행 #강제추행 #면책특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지윤(easyu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른들이 더 좋아하는 어린이날 선물…'추억템' 인기
- "피자 먹고 함께 갑시다"…뉴욕 Z세대 '핫플'로 떠오른 성당
- 산소호흡기 낀 채 병상에서 남긴 유언…대법 "효력 있어"
- "이란? 곧 기름 생산 못 해"…'기름 탱크 꽉 차서 터진다' 여유만만
- SNS에 피의자 진술조서 올린 수사관…종합특검 또 '논란'
- '차중 2호' 발사 성공…하반기부터 지구 관측
- 이란 혁명수비대 "트럼프 선택지, '불가능 작전' 혹은 '나쁜 거래'뿐"
- 보이스피싱 범죄 연루 동결 계좌, 해제 빨라진다
- 자전거 무리 향해 경적 울리더니 차로 '퉁퉁'…미 라이더 척추 골절
- 공중에서 떨어지며 큐브 '빙글빙글'…23초 만에 완성해 기네스 신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