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1부리그행' 김태영 감독, '베트남 전설' 박항서 감독에 조언 구했다

박수진 기자 2025. 7. 16. 08: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오스 1부리그 참파삭 아브닐 FC의 김태영(55) 감독이 동남아 축구의 상징적인 인물로 자리잡은 전 베트남 국가대표 감독 박항서(67) 감독과 만나 동남아 프로축구 운영과 리그 적응 전략에 대한 조언을 받았다.

디제이매니지먼트에 따르면 박항서 감독은 동남아 리그의 조직 구조, 선수단 관리, 팬 커뮤니케이션 전략, 외국인 선수 활용 등에 대해 실무적 경험을 바탕으로 김 감독에게 조언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박수진 기자]
박항서 전 감독(왼쪽)과 김태영 감독. /사진=디제이매니지먼트
라오스 1부리그 참파삭 아브닐 FC의 김태영(55) 감독이 동남아 축구의 상징적인 인물로 자리잡은 전 베트남 국가대표 감독 박항서(67) 감독과 만나 동남아 프로축구 운영과 리그 적응 전략에 대한 조언을 받았다.

디제이매니지먼트에 따르면 박항서 감독은 동남아 리그의 조직 구조, 선수단 관리, 팬 커뮤니케이션 전략, 외국인 선수 활용 등에 대해 실무적 경험을 바탕으로 김 감독에게 조언을 전했다.

박항서 감독은 "동남아 선수들은 기본기가 탄탄하고 축구에 대한 열정이 크다"며 "무엇보다 지도자가 진심으로 다가가고, 문화적 차이를 존중하며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라오스 축구도 잠재력이 충분하다. 김태영 감독의 지도 아래 참파삭 아브닐 FC가 좋은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태영 감독은 "박항서 감독님이 동남아에서 실제로 겪은 여러 상황을 들을 수 있었고, 리그의 구조적 특성과 문화적 요소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현지 구단 운영과 선수단 관리에 참고하겠다"고 말했다.

박항서 감독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이끌며, 동남아시아축구연맹(AFF) 챔피언십 우승, 아시안컵 8강 진출, U23 아시아컵 준우승 등 다수의 성과를 기록했다.

참파삭 아브닐 FC는 2025시즌부터 라오스 프리미어리그에 참가하는 신생 구단으로, 김태영감독은 초대 감독으로서 팀 창단과 리그 정착을 주도하고 있다.

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