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 "'임신' 이시영, 배 나왔다 싶었는데…" (살롱 드 홈즈)[인터뷰]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신한 건 몰랐죠."
배우 정영주가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이시영의 임신에 대해 전했다.
1%대에서 시작한 시청률이 상승세를 타던 와중 주연 배우 이시영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살롱 드 홈즈'에는 김민호, 이수지부터 김현규, 이상진, 김희수, 이충구 등 '신병' 시리즈의 주요 배우들이 출연해 힘을 보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 마동석' 추경자 역 열연
"이시영과 이혼·육아 이야기 나눠"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임신한 건 몰랐죠.”

워맨스는 물론 액션, 스릴러까지 담긴 ‘살롱 드 홈즈’. 1%대에서 시작한 시청률이 상승세를 타던 와중 주연 배우 이시영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이혼 후 전 남편의 동의 없이 시험관 배아 이식을 통해 임신하게 된 것.
정영주는 “(제작발표회 때) 얼굴 살이 너무 많이 빠져있길래 힘들구나 싶었다. 그리고 ‘웬일로 배가 나왔지’ 생각은 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혼 기사가 나온 후여서 임신이라고는 생각 못 했다”면서 “촬영 중에 배우들끼리 이혼, 남편, 아이, 출산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고 회상했다.
이어 “남기애 배우는 아이들이 다 커서 결혼도 했고 저는 20대 초반 아이가 있고, (김)다솜이는 아직 결혼을 안 했지 않나”라며 “여자 넷이다 보니까 골고루 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아파트 단지 해결사로 뭉친 여성 4인방이 아파트 빌런을 응징하는 코믹 워맨스 활극. 베스트셀러 ‘살롱 드 홈즈’를 원작으로 하며, ‘신병’ 시리즈의 민진기 감독과 ‘내 남자의 비밀’ 김연신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정영주는 전직 에이스 형사 추경자 역을 맡아 이시영, 김다솜, 남기애와 호흡했다. 액션 연기를 통해 ‘여자 마동석’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정영주는 “주변에서 저한테 딱이라고 하더라. 시청자분들도 열린 마음으로 봐주시니까 신이 났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시즌2에 대한 욕심도 덧붙였다. 정영주는 “감독님도 원작에서 어느 거를 가져와서 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하셨다”며 “이 얘기 좋은데 왜 빠졌어 하면 저희끼리 ‘시즌2 가서 해’ 하기도 했다. 단톡방에서는 난리다”라고 말했다.
‘살롱 드 홈즈’에는 김민호, 이수지부터 김현규, 이상진, 김희수, 이충구 등 ‘신병’ 시리즈의 주요 배우들이 출연해 힘을 보탰다. 반대로 ‘신병’ 특별출연을 제안받지는 않았는지 묻자 정영주는 “감독님이 ‘생각 해봐야지’ 하시더라”라며 웃어 보였다.
이어 “누군가의 누나나 엄마 아니면 군인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다. (감독님이) 저의 군복 각을 보고 싶어하시는 것 같은데 말만 하지 말고 추진하시라고 했다”며 “꼰대 장군 어떻나. 저도 보고 싶으니까 기사도 그렇게 써달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럼프 “의약품 관세 내달 1일 부과 가능성…반도체도 곧”(상보)
- 7월 17일 제헌절, 공휴일 재지정되나…국회 “위상 회복해야”
- “영끌 후폭풍 무서워”…고가 아파트 포기하는 계약자들
- ‘5억 전세사기’ 양치승, 결국 헬스장 폐업…“꼭 환불받으세요”
- 진짜 장마가 온다…오늘부터 최대 200㎜ 물폭탄[오늘날씨]
- 포켓볼 ‘세계 1위’ 선수, 호텔에서 사망…무슨 일?
- 이연복 믿고 먹었는데…식약처 ‘더목란 국밥’ 제품 긴급 회수
- 청주서 80대 노부부 숨진 채 발견, 시신 부패…범죄 혐의점 없어
- "내 번호 없네?"…잠든 전 남친 살해한 '16살 연상녀'[그해 오늘]
- '한일전 3연패 굴욕' 안방서 우승컵 내준 홍명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