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가 기회 더 많이 만들어, 역전도 가능했다"... 日 원로 소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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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의 원로가 동아시안컵 우승에도 불구하고 한일전에 대해 소신 발언을 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7시24분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동아시안컵(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 최종전 일본과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일본은 동아시안컵 3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일본의 유명 축구 해설가이자 평론가인 세르지오 에치고는 경기 후 일본 매체 사커다이제스트를 통해 이날 경기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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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일본 축구의 원로가 동아시안컵 우승에도 불구하고 한일전에 대해 소신 발언을 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7시24분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동아시안컵(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 최종전 일본과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일본은 동아시안컵 3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A대표팀은 한일전 3연패에 빠졌다.
전반 6분 한국의 역습 기회에서 나상호가 왼쪽에서 중앙으로 들어오며 때린 오른발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며 기회를 놓치자 전반 8분 곧바로 실점했다. 왼쪽에서 일본의 주장 소마 유키가 오른발 얼리 크로스를 한 것을 일본의 저메인 료가 페널티 스폿에서 논스톱 왼발 하프 발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고 이 골이 결승골이 돼 일본이 승리했다.
일본의 유명 축구 해설가이자 평론가인 세르지오 에치고는 경기 후 일본 매체 사커다이제스트를 통해 이날 경기를 평가했다.
에치고는 "우승한 것은 칭찬받아야 하지만, 아직 더 노력해야 한다. 기회 창출의 수만 따지면 한국이 더 많았다. 역전을 당할 수도 있는 경기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래도 승리는 언제나 좋다. 결국 이번 동아시안컵 멤버 중 누가 미래의 A대표팀에 발탁되느냐가 중요하다"고 전하기도 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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