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8억→1조 6110억, 바르셀로나 김민재 영입설 차단'…비현실적 바이아웃 금액 적용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르셀로나 수비수 아라우호의 잔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5일 '아라우호의 바이아웃 금액이 달라진다. 아라우호의 바이아웃 금액은 7000만유로(약 1128억원)이지만 내일부터는 바이아웃 금액이 10억유로(약 1조 6110억원)로 인상된다. 어떤 클럽도 감당할 수 없는 금액'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아라우호의 변경된 바이아웃 금액은 지난 1월 2031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면서 아라우호와 바르셀로나가 합의한 조건 중 하나였다. 바르셀로나 훈련에 조기 복귀한 아라우호는 바르셀로나의 선수로 남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아라우호의 바이아웃 금액은 10억유로로 인상된다. 바르셀로나의 야말, 페란 토레스, 페드리, 쿤데와 같은 금액이다. 아라우호는 지난 시즌 부상으로 인해 시즌 중반이 되어서야 첫 경기를 치렀고 쿠바르시와 마르티네즈의 활약으로 인해 주전에서 밀려났다'고 언급했다.
이어 '아라우호의 바이아웃 금액이 대폭 인상되고 아라우호는 바르셀로나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바르셀로나 센터백은 포화상태다. 쿠바르시, 마르티네즈, 아라우호, 크리스텐센, 가르시아가 플릭 감독의 선택지'라면서도 '한 명은 바르셀로나를 떠나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12일 '바르셀로나 디렉터 데쿠에게 새로운 골칫거리가 생겼다. 아라우호와 크리스텐센은 팀을 떠나고 싶어하지 않는다. 프리시즌 일정을 위해 팀에 조기 합류하며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아라우호는 지난 9일 휴가를 일찍 끝내고 바르셀로나에 복귀했고 크리스텐센은 아라우호보다 며칠 전에 복귀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 데쿠 디렉터에게는 새로운 고민이 있다. 바르셀로나 센터백 5명 중 한 명은 교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모든 시선은 아라우호와 크리스텐센에게 쏠려 있다'며 '아라우호와 크리스텐센 모두 바르셀로나 잔류 의지를 나타냈다. 휴가를 자진 단축하고 조기 복귀한 것은 바르셀로나 잔류 의지를 보여주는 가장 확실한 메시지'라는 뜻을 나타냈다.
바르셀로나는 김민재 영입설이 주목받고 있다. 독일 매체 메르쿠르는 11일 '바르셀로나는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와 우파메카노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디렉터 데코는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들의 높은 수비 라인과 패스 능력을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플릭 감독도 콤파니 감독과 마찬가지로 전방에서 압박하는 전술을 구사한다'고 언급했다.
이 매체는 '아라우호가 팀을 떠나야만 바르셀로나가 우파메카노나 김민재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다.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바르셀로나는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먼저 기존 선수를 매각해야 한다'며 바르셀로나가 기존 센터백을 방출해야 김민재를 영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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