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협 국고보조금 누락 의혹 '무혐의 처분'…경찰 "목적외 사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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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윤철호, 이하 출협)가 서울국제도서전의 국고보조금을 횡령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혐의없음으로 종결했다.
출협에 따르면 서울종로경찰서는 지난 7일 윤철호 출협 회장 등의 보조금관리법 위반 혐의에 대해 불송치(혐의없음)한다는 내용의 수사결과 통지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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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경찰은 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윤철호, 이하 출협)가 서울국제도서전의 국고보조금을 횡령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혐의없음으로 종결했다.
출협에 따르면 서울종로경찰서는 지난 7일 윤철호 출협 회장 등의 보조금관리법 위반 혐의에 대해 불송치(혐의없음)한다는 내용의 수사결과 통지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문체부는 지난 2023년 8월 3일 서울국제도서전(도서전)과 관련해 출협, 도서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출판진흥원)과의 카르텔과 수익금 은닉을 이유로 윤 회장과 주 대표 등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상호 간에 수익금 범위에 대한 이견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는 상황에 진정인(문체부)은 막연하게 피의자에게 범행의 고의가 있다고 주장할 뿐"이라며 "수사의뢰서, 보충 진술, 의견서 등에서 범행의 고의를 의심할 만한 구체적이고, 의미 있는 내용을 발견할 수 없다"고 수사결과 통지서를 통해 밝혔다.
출협 측은 수사결과에 대해 "사필귀정, 당연한 결과"라면서도 "서울국제도서전을 둘러싸고 벌어진 혼란과 관련해 심려 끼친 점에 대해 출판인과 국민들께 죄송하다"고 말했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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