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나면,' 강하늘, 폐소공포증 고백 "만원 버스 못 탄다" [TV온에어]

한서율 기자 2025. 7. 16.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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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틈만나면,'에서 배우 강하늘이 폐소공포증을 고백했다.

15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배우 강하늘과 서현우가 '틈 친구'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강하늘은 "내가 막혀있는 공간에 대한 공포를 느끼는 페소공포증이 있어서 만원 버스를 못 탄다"라며 "지하철도 사람이 꽉 차 있으면 한 정거장 가서 내리서 쉰 다음 뒷 차를 탄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공포증이 좀 심해져서 사방이 막힌 곳에 차를 올려 찍는 렉카 촬영도 힘들다. 컷 할 때마다 창문을 내리거나 밖에 나갔다가 촬영이 시작되면 다시 들어와서 찍었다"라고 고충을 밝혔다.

강하늘은 이러한 공포증으로 개방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활동을 즐긴다고 전했다. 그는 "우리나라에 유명한 번지점프는 다 하러 다녔다. 오히려 트여 있어서 좋더라"라며 "고소공포증은 없다"라고 설명했다.

강하늘


김하늘은 특이한 식성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그는 "통째로 먹는 게 좀 많다. 귤도 통째로 먹고 새우도 머리부터 꼬리까지 다 먹는다. 남는 게 없다"라고 전했다.

유연석은 "하늘이가 온갖 걸 통째로 껍질 째 먹더라. 참외 껍질도 안 벗겨 먹지 않냐"라고 물었고 강하늘은 "참외는 껍질을 벗겨야 하지 않겠냐"라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다만 과일 속 씨앗까지 섭취한다고 밝혔다. 그는 "참외 속 씨앗을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설이 있지만 난 다 먹는다"라며 "감 씨앗을 반으로 가르면 숟가락 모양처럼 씨눈이 나오는데 그거 아시냐. 난 그걸 항상 먹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들이 놀란 모습을 보이자 강하늘은 "지금 이상하게 생각하시지만 이걸 보는 시청자 분들은 분명히 '이걸 왜 모르냐'고 하실 거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틈만나면,']

강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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