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을 망각하고 있다" 강민호 묵직한 한 마디, '4연패' 삼성에 메시지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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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같던 전반기를 4연패로 마친 삼성 라이온즈.
베테랑 강민호(40)는 선수들에게 묵직한 한 마디를 던졌다.
이에 강민호는 선수들에게 쓴소리를 전했다고 한다.
올해 전반기 강민호는 77경기에 출전, 타율 0.268(250타수 67안타) 8홈런 44타점 20득점, 2도루, 출루율 0.335 장타율 0.424, OPS 0.759의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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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올 시즌 전반기를 43승 44패 1무, 승률 0.494로 마감했다. 그러면서 5위 KT 위즈(승률 0.523)와 2.5경기 차 8위에 위치했다.
아직 5위와 큰 격차는 아니기에 가을야구 진출 무산을 논할 시기는 아니다. 하지만 마무리가 안 좋아도 너무 안 좋았다. 삼성은 지난 6일 대구 LG 트윈스전부터 4연패를 당하며 전반기를 마쳤고, 5월 24일 이후 처음으로 5할 승률 아래로 내려가게 됐다.
특히 전반기 마지막 시리즈였던 NC 다이노스와 원정 3연전은 스윕패라는 결과만큼이나 과정도 아쉬웠다. 첫날(8일)에는 1회 먼저 3점을 주고도 타선이 터지면서 7-4로 앞서나갔지만, 불펜이 7회에만 5점을 내주며 결국 9-10으로 졌다. 다음날에는 NC 선발 신민혁에게 틀어막혀 한 점도 내지 못하고 0-3으로 졌다. 설욕에 나섰지만, 마지막날에도 마무리 이호성이 8회 3실점하며 5-7로 역전패했다.
지난해 정규리그 2위, 한국시리즈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냈던 삼성이기에 이 성적표는 만족할 수 없다. 올해는 업다운이 심한 모습이 계속 나오고 있다. 4경기 이상 연승·연패만 따져도 4연패-6연승-8연패-7연승-4연패-4연패가 나온다. 4월 말 6연승으로 6할 승률을 맞췄지만 5월 8연패르 가라앉았다. 이어 6월 초까지 7연승을 질주해 상위권 싸움에 불을 붙였지만, 다시 주춤하다.

이에 강민호는 선수들에게 쓴소리를 전했다고 한다. 전반기 막판 주장 구자욱과 류지혁 등 중고참급 선수들과 함께 선수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는 그는 "'당연하게 야구하지 말자'는 얘기를 했다"며 "팬들이 경기를 보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경기장에서 열심히 뛰어야 하는 건 기본이다. 그런데 요즘 기본을 너무 망각하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다같이 베이스런닝을 열심히 해보자' 이런 얘기를 했다"고 전했다.
그렇다고 채찍만 던진 건 아니다. 강민호는 "팀 성적이 좋을 때는 어린 선수들이 좀 더 신나서 경기를 뛰는데, 그렇지 않을 때는 그만큼 위축된 모습도 많이 보여줬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런 건 고참들이 짊어질 테니 제일 기본적인 것부터 해보자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올해 전반기 강민호는 77경기에 출전, 타율 0.268(250타수 67안타) 8홈런 44타점 20득점, 2도루, 출루율 0.335 장타율 0.424, OPS 0.759의 성적을 거뒀다. 불혹의 나이에도 포수 마스크를 쓰면서 타선에서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야수 중 최선참으로서 후배들을 이끌고 있다.
강민호는 "아무래도 고참의 위치가 팀 성적이 안 나올 때는 굉장히 부담이 많이 되는 위치이기도 하다"면서도 "고참이 그런 걸 느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반기를 빨리 잊고 후반기 때 더 많은 승리를 챙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양정웅 기자 orionbe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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