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초대박! ‘역대급 먹튀’ 히샬리송에 ‘1,020억’ 제안할 구매자 나타났다...“클럽 월드컵 상금으로 충분한 자금 확보”

송청용 2025. 7. 16.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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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돈방석에 앉는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16일(이하 한국시간) "팔메이라스(브라질)가 이번 여름 토트넘의 공격수 히샬리송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팔메이라스는 히샬리송을 영입하는 데 5,500만 파운드(약 1,020억 원)를 지불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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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토트넘 홋스퍼가 돈방석에 앉는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16일(이하 한국시간) “팔메이라스(브라질)가 이번 여름 토트넘의 공격수 히샬리송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팔메이라스는 히샬리송을 영입하는 데 5,500만 파운드(약 1,020억 원)를 지불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히샬리송은 브라질 국적의 1997년생 스트라이커로, 현재 토트넘에서 ‘애증의 선수’로 남아있다. 비싼 이적료를 들여 영입했지만 기대 이하의 활약을 펼쳤기 때문. 토트넘은 2022-23시즌을 앞두고 해리 케인의 잠재적 대체자로 히샬리송을 지목했으며, 에버턴으로부터 그를 영입하기 위해 6,000만 파운드(약 1,110억 원)를 지불했다.


그러나 잦은 부상과 함께 기복 있는 플레이로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실제로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히샬리송은 토트넘 합류 후 지금까지 무려 50경기 이상을 결장했다. 토트넘에서의 통산 기록은 90경기 20골 9도움. 결국 ‘먹튀’라는 오명까지 쓰게 됐다.


특히 지난 시즌은 커리어 로우를 기록했다. 개막 후 2경기 만에 근육에 이상이 생기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2달간의 재활 끝에 복귀했으나 또다시 문제가 발생해 전력에서 이탈했다. 최종 성적은 24경기 5골 2도움.


결국 몸값이 수직낙하했다. 토트넘 소식통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지난 3월 “히샬리송의 시간은 끝났다”라고 보도하며, “다니엘 레비 회장은 최대 5,500만 파운드(약 1,020억 원)의 손실을 각오해야 할 수도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오늘날 토트넘이 웃을 수 있게 됐다. 팔메이라스가 히샬리송을 강력히 원한다. 이에 ‘골닷컴’은 “팔메이라스는 히샬리송에게 핵심 자원으로 기용하겠다는 명확한 비전을 제시했으며, 브라질 국가대표팀에서의 입지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팔메이라스는 토트넘이 요구하는 5,500만 파운드(약 1,020억 원)를 파악하고 있으며, 이를 맞출 준비가 되어 있다. 최근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상금을 통해 충분한 자금을 확보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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