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애 낳고 진짜 인생 알아, 母에 천만 원씩 드려” (신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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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이 두 아이를 낳고 모친에게 천만 원씩 드렸다고 말했다.
조혜련은 "엄마가 왜 그렇게 힘들어하는지 몰랐다. 엄마 진짜 마음을 몰랐다. 17시간 만에 아이를 낳자마자 엄마가 떠올랐다. 엄마는 이걸 8번을 했다. 너무 힘든 거다. 애를 낳고 엄마가 왔는데 보자기를 줬다. 천만 원이야, 가져. 엄마 주려고 가져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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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조혜련이 두 아이를 낳고 모친에게 천만 원씩 드렸다고 말했다.
7월 1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신여성’에서는 이경실과 조혜련이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선민이 “혼인율이 떨어지는 이유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이경실은 “미안하다. 두 번 한 사람으로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혜련은 “지금 혼인 안 하는 젊은 사람들을 보면 일단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더라. 집에 대한 것, 먹고 사는 것, 아이 낳아 키우는 것, 가장 중요한 건 경제적인 것. 내가 어떻게 감당하나. 혼자 사는 게 편한데. 제가 진짜 인생을 알게 된 건 결혼하고 아이 낳으면서부터”라고 말했다.
조혜련은 “엄마가 왜 그렇게 힘들어하는지 몰랐다. 엄마 진짜 마음을 몰랐다. 17시간 만에 아이를 낳자마자 엄마가 떠올랐다. 엄마는 이걸 8번을 했다. 너무 힘든 거다. 애를 낳고 엄마가 왔는데 보자기를 줬다. 천만 원이야, 가져. 엄마 주려고 가져왔다”고 말했다.
또 조혜련은 “둘째는 2시간 반 만에 낳았다. 엄마가 또 와서 또 천만 원을 줬다. 엄마가 셋째는 언제 낳느냐고. 이제 안 낳는다고 했다”며 “지금 이 시대 다 힘들지만 결혼하고 아이 낳고 진짜 인생을 느껴봤으면 좋겠다”고 권했다.
이경실은 “자식을 키우면서 인생을 알게 된다. 내 건방졌던 마음이 수그러들고 겸손해지고. 자식을 안 낳아본 사람들은 아직 아이의 마음이 있다. 애도 타보고 속을 끓여봐야 어른이 되는 거”라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신여성’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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