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보는 세상] ‘악령 잡는 케이팝’ 인기에 ‘뮷즈’까지 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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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문화를 담은 박물관 문화상품, 이른바 '뮷즈(뮤지엄+굿즈)'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 영화는 한 아이돌 그룹이 음악으로 악령을 물리치는 내용으로, 곳곳에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녹여낸 점이 흥행 요인이다.
영화의 인기에 호랑이 더피나 까치 캐릭터 '서씨'를 표현한 뮷즈를 소장하려는 이도 많다.
한 스레드 이용자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호랑이 까치 배지'를 꼭 갖고 싶은데 입고되는 즉시 동나 살 수가 없다"고 아쉬운 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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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문화를 담은 박물관 문화상품, 이른바 ‘뮷즈(뮤지엄+굿즈)’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세계적 흥행 덕분이다.
이 영화는 한 아이돌 그룹이 음악으로 악령을 물리치는 내용으로, 곳곳에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녹여낸 점이 흥행 요인이다. 영화는 넷플릭스 영화부문 1위에 올랐고, 주제가(OST)도 빌보드 앨범차트 ‘빌보드 200’ 2위에 올랐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진다. 한 엑스(X·옛 트위터) 이용자는 “등장인물이 착용한 한복과 갓이 무척 멋스럽게 표현됐다”며 “가야의 곡도 같은 무기도 문화유산을 참고한 것”이라고 했다. 또 다른 이용자는 “영화 속 호랑이 ‘더피’는 쓰러진 물건을 바로 세우는 습관이 있는데, 저승에서는 생전에 하던 행동과 반대로 한다는 속설이 반영됐다”며 “우리 정서를 잘 담아내 보는 재미가 있다”고 평했다.
영화의 인기에 호랑이 더피나 까치 캐릭터 ‘서씨’를 표현한 뮷즈를 소장하려는 이도 많다. 한 스레드 이용자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호랑이 까치 배지’를 꼭 갖고 싶은데 입고되는 즉시 동나 살 수가 없다”고 아쉬운 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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