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미쳤다! ‘2,155억’ 비르츠보다 비싼 ‘2,785억’ 이삭 영입 원한다...“英 축구 역사상 최고 이적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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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이적시장의 판을 뒤흔들 대형 영입을 예고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이 9번 선수를 계속 찾고 있는 가운데 올여름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더 이삭을 영입하는 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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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리버풀이 이적시장의 판을 뒤흔들 대형 영입을 예고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이 9번 선수를 계속 찾고 있는 가운데 올여름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더 이삭을 영입하는 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삭은 스웨덴 국적의 1999년생 젊은 스트라이커로, 오늘날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다. 192cm에 달하는 큰 키와 함께 빠른 발을 지녀 상대 팀의 경계 대상 1호로 여겨진다. 가공할 만한 골 결정력은 덤이다.
지난날 AIK,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거치며 성장한 그는 2019-20시즌을 앞두고 레알 소시에다드로 이적하면서 본격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이적 첫 시즌부터 45경기 16골 3도움을 기록했으며, 이후 2022-23시즌까지 매 시즌 꾸준히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했다.
이에 뉴캐슬이 2023년 8월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인 7,000만 파운드(약 1,300억 원)를 지불하면서 그를 영입했다. 이적 첫 시즌 27경기 10골 2도움을 기록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 적응을 마친 그는 이듬해 40경기 25골 2도움을 올리며 단숨에 PL을 대표하는 스트라이커로 거듭났다.
최근 폼도 매우 좋다. 지난 시즌 공식전 42경기 출전해 27골 6도움을 기록하면서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뉴캐슬은 그의 활약에 힘입어 EFL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70년 만에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오르게 됐다.

리버풀이 이삭을 원한다. 사실 이삭을 향한 리버풀의 관심은 오래전부터 지속됐다. 과거 영국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리버풀이 이삭을 ‘꿈의 영입’으로 지목했다. 다만 뉴캐슬은 그의 이적료로 1억 5,000만 파운드(약 2,785억 원)를 요구하고 있다”라고 보도했으며, 최근 ‘리버풀 인덱스’는 “리버풀은 여전히 센터포워드 포지션에 공백이 존재한다. 이에 뉴캐슬의 이삭에 대한 관심을 거두지 않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다만 뉴캐슬의 저항이 거셀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ESPN’ 역시 “리버풀은 이미 바이엘 04 레버쿠젠으로부터 플로리안 비르츠를 영입하기 위해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를 경신했다. 이 이적은 옵션 포함 최대 1억 1,600만 파운드(약 2,155억 원)에 달할 수 있으며, 이는 영국 축구 역사상 최고 이적료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뉴캐슬의 이삭을 영입하려면 그보다 더 큰 금액이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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