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황 "미국, 엔비디아 H20 칩 중국 수출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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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방문한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 젠슨 황이 중국 관영 CCTV와 인터뷰에서 미국이 엔비디아 H20 칩의 중국 수출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15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황 CEO는 "미국 정부가 우리의 (H20) 수출 허가를 승인했고 우리는 출하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며 "이는 정말 매우 좋은 소식"이라고 말했다.
미국 정부는 조 바이든 대통령 시절부터 미국산 첨단 반도체의 중국 수출을 제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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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방문한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 젠슨 황이 중국 관영 CCTV와 인터뷰에서 미국이 엔비디아 H20 칩의 중국 수출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15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황 CEO는 "미국 정부가 우리의 (H20) 수출 허가를 승인했고 우리는 출하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며 "이는 정말 매우 좋은 소식"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두 번째 소식은 우리가 RTX프로라는 새 그래픽 카드를 출시할 거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미국의 규제를 피해 중국 수출용으로 만드는 칩이다.
미국 정부는 조 바이든 대통령 시절부터 미국산 첨단 반도체의 중국 수출을 제한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이 규제를 피하기 위해 기존 H100 칩보다 성능을 낮춘 H20 칩을 제작해 중국에 수출해 왔는데, 도널드 트럼프 현 대통령은 지난 4월 H20에 대해서도 수출 심사를 받도록 했다.
미중 관세전쟁이 소강국면을 맞으면서 반도체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 양국은 지난 5월12일 90일간 무역휴전을 선언하고 협상을 하기로 한 상태다. 이런 가운데 미국 언론은 황 CEO가 지난 10일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났다고 보도했다. 논의 내용은 구체적으로 전해지지 않았지만 황은 이후 언론 인터뷰에서 미국의 대중 반도체 수출규제가 미국의 기술 주도권 유지에 도움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한편 황 CEO는 16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국제 공급망 박람회에 참가하고 기자회견도 가질 예정이다.
베이징(중국)=우경희 특파원 cheeru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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