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9 브르노] 세계 농구와 맞선 동아시아 3국 한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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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호주와 프랑스의 C조 경기를 끝으로 체코 브르노에서 진행 중인 '2025 FIBA U19 여자 농구 월드컵' 조별 일정이 마무리된다.
미국의 134점은 U19 여자농구 월드컵 한 경기 최다 득점 신기록이다.
라비브는 대한민국을 상대로 30점을 넣었고, 이스라엘의 U19 여자농구 월드컵 첫 승리의 역사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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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호주와 프랑스의 C조 경기를 끝으로 체코 브르노에서 진행 중인 '2025 FIBA U19 여자 농구 월드컵' 조별 일정이 마무리된다. 말리가 비자 문제로 불참하면서 15개국이 브르노를 찾았다.
아시아에서는 지난 2024 U18 여자 아시아컵에서 우승한 호주, 준우승한 중국과 3, 4위를 기록한 일본, 대한민국이 참가했다. 그중 동아시아 3국의 예선 성적을 살펴봤다.


이어진 이스라엘(23위)과 경기는 다잡은 승리를 놓친 경기였다. 전반 주도권을 잡은 대표팀은 3쿼터 추격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다. 팽팽한 균형이 이어졌고, 결국 4쿼터 종료 40여 초를 남기고 61-61에서 대표팀은 이스라엘 에이스 갈 라비브에게 결승 플로터를 허용했다. 라비브는 대한민국을 상대로 30점을 넣었고, 이스라엘의 U19 여자농구 월드컵 첫 승리의 역사를 만들었다.
마지막 예선 헝가리와 경기에서도 대표팀은 높이의 열세(리바운드 24-52)를 극복하지 못하고 45-81로 패했다.
동아시아 3국의 예선 성적은 2승 7패로 일본만이 승리를 맛봤다. 여기에 일본과 중국은 나란히 U18 대표팀 에이스로 활약했던 다나카 코코로(172cm)와 장쯔위(220cm)가 성인 대표팀에 차출되면서 아시아컵으로 향했다. 만약 두 선수가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면, 두 나라는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도 있었다.
비록 예선을 3패로 마무리했지만, 대표팀의 여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지난 2019 태국 방콕 U19 여자농구 월드컵에서도 당시 대표팀은 예선을 3패로 마쳤지만, 이후 순위 결정전에서 3승 1패를 거두며 9위로 대회를 마쳤다. 선배들처럼 지금 대표팀 선수들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두길 바란다.
A조 미국(1위), 이스라엘(23위), 헝가리(7위), 대한민국(21위)
B조 캐나다(3위), 포르투갈(17위), 나이지리아(35위), 중국(18위)
C조 호주(5위), 프랑스(4위), 브라질(28위), 말리(12위, 불참)
D조 스페인(2위), 일본(6위), 체코(16위), 아르헨티나(31위)

#사진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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