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클월 트로피, 내 집무실에 있어"…왜?

김용중 인턴 기자 2025. 7. 16. 0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78) 미국 대통령은 자신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트로피를 가지고 있고, 지난 13일 우승팀 첼시에게 주어진 트로피는 새롭게 만든 사본이라고 말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지난 3월 트럼프 대통령의 집무실에서 열린 클럽 월드컵 트로피 공개 행사 후 트로피를 회수하지 않고 계속 집무실에 뒀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스트 러더퍼드=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13일(현지 시간)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FIFA 클럽 월드컵 첼시(잉글랜드)와 파리 생제르맹(PSG, 프랑스)의 결승전이 끝난 후 우승컵을 함께 들고 이동하고 있다. 첼시가 PSG를 3-0으로 완파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25.07.14.


[서울=뉴시스]김용중 인턴 기자 = 도널드 트럼프(78) 미국 대통령은 자신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트로피를 가지고 있고, 지난 13일 우승팀 첼시에게 주어진 트로피는 새롭게 만든 사본이라고 말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지난 3월 트럼프 대통령의 집무실에서 열린 클럽 월드컵 트로피 공개 행사 후 트로피를 회수하지 않고 계속 집무실에 뒀다.

트럼프 대통령은 클럽 월드컵 결승전 당일 대회 공식 중계 방송사 'DANZ'와의 인터뷰에서 "인판티노 회장에게 '언제 트로피를 가져 갈거냐'라고 물었더니 '안 가져 갈 것이다. 계속 집무실에 둬도 좋다. 우린 새 트로피를 만들 것이다'라고 답했다"라고 했다.

이어 "그리고 진짜 트로피를 하나 더 만들었다. 꽤 흥미로운 일이다. 그래서 트로피는 계속 내 집무실에 있다"라고 덧붙였다.

두 트로피 간에 차이가 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또 미국 디애슬레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대회 트로피 시상식이 끝날 무렵 인판티노 회장으로부터 우승 메달을 선물받았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첼시의 클럽 월드컵 우승 세레머니 당시 선수단 중앙에 자리를 잡는 돌발 행동으로 화제를 모았다.

[서울=뉴시스] 트럼프 대통령은 인판티노 회장으로부터 우승 메달을 하나 선물 받았다. (사진=X(엑스·구 트위터) 캡처) 2025.07.15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kyj23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