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S&P500 지수 사상 첫 6300 돌파 후 약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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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15일(현지 시각) 혼조세로 출발한 가운데 S&P500 지수는 장 초반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한 영향이다.
이날 오전 11시 3분 기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S&P500지수는 전장 대비 4.99포인트(p)(0.08%) 내린 6263.57에 거래되고 있다.
S&P500지수는 장을 열자마자 6301.20을 찍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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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15일(현지 시각) 혼조세로 출발한 가운데 S&P500 지수는 장 초반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한 영향이다.
이날 오전 11시 3분 기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S&P500지수는 전장 대비 4.99포인트(p)(0.08%) 내린 6263.57에 거래되고 있다. S&P500지수는 장을 열자마자 6301.20을 찍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지수가 6300을 넘어선 건 이날이 처음이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298.90p(0.67%) 하락한 4만4160.75를 기록 중이다. 나스닥지수는 95.77p(0.46%) 상승한 2만736.10을 나타내고 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6월 CPI는 전월 대비 0.3% 상승해 연율 기준 2.7%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CPI는 전월 대비 0.2% 올라 시장 예상치보다 소폭 낮았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2.9% 올라 예측과 일치했다. 관세 부과로 인한 인플레이션이 가시화됐지만 시장 전망을 하회한 점에 투자자들은 안도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시장 상승을 주도한 것은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였다. 엔비디아는 중국에 대한 인공지능(AI) 칩 H20GPU의 출하를 조만간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주가가 4% 이상 급등 중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중국중앙TV(CCTV) 인터뷰에서 “미 정부가 수출을 승인해 출하할 수 있게 됐다. 이제 중국 시장에 H20을 판매할 것”이라고 했다.
주요 금융주들의 2분기 실적 발표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웰스파고는 시장 전망을 웃도는 실적을 냈지만, 순이자수익 정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주가는 4% 넘게 하락했다. 반면 씨티그룹은 2분기 실적이 예상을 상회하면서 주가가 약 1% 상승했다.
국제 유가는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7분 현재 근월물인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0.64% 하락한 배럴당 66.55달러,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9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0.40% 내린 배럴당 68.93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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