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낙산해수욕장 공룡 출몰? 조형물 방치 ‘눈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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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양양 낙산해수욕장 인근에 폐기물로 보이는 대형 조형물이 무더기로 방치돼 물의를 빚고 있다.
더욱이 방치된 조형물은 군도 5호선 주변 도심 구간인데다 시내에서 낙산해수욕장으로 진입하는 입구여서 주민들은 물론 여름해수욕장 개장기간을 맞아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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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양양 낙산해수욕장 인근에 폐기물로 보이는 대형 조형물이 무더기로 방치돼 물의를 빚고 있다.
더욱이 방치된 조형물은 군도 5호선 주변 도심 구간인데다 시내에서 낙산해수욕장으로 진입하는 입구여서 주민들은 물론 여름해수욕장 개장기간을 맞아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공룡, 코끼리, 기린 등을 형상화 한 대형 조형물이 무더기로 방치돼 있는 곳은 낙산해변 C지구에 위치한 사유지로 인근에 파라타항공 사옥과 프레야콘도가 위치해 있다.
이 조형물은 지역의 한 조경회사가 전시물로 설치하려고 가져다 놓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조형물의 상당수가 부서지거나 훼손돼 전시물로서의 가치가 별로 없다는 것이 주민들의 주장이다.
특히 보는 사람마다 “너무 흉물스럽다”는 민원이 제기되자 양양군은 뒤늦게 실태파악에 나서고 있으나 사유지라는 이유로 별다른 행정조치를 내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 주민은 “깨끗한 바다를 배경으로 청정한 자연환경을 즐기기 위한 여행길에 느닷없이 동물사체가 널브러져 있는 것 같은 풍경을 마주하게 돼 당황스러웠다”고 불쾌감을 토로했다.
양양군 관계자는 “폐기물이라고 판단이 되면 행정처리가 가능하지만 사유지라 사용목적에 따라 반발을 살 수도 있다”며 “민원이 제기돼 연락을 통해 협의를 진행한 결과 우선 경관펜스를 설치하는 방향으로 개발행위 허가를 받겠다는 답변을 받은 상태”라고 말했다. 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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