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협 “‘의학교육 정상화’ 신뢰의 장 열어준 대통령에 감사”

박준우 기자 2025. 7. 15.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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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는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교육 당국에 의대생 복귀를 위한 후속 조치를 주문한 것과 관련해 "의학교육과 의료현장의 정상화를 위해 신뢰의 장을 열어주신 대통령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선우 의대협 비대위원장은 이날 기자단 공지를 통해 "대통령께서 국무회의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단순히 개인의 진로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사가 되기 위해 열심히 학업을 이어 나가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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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정권 무리한 정책으로 국가적 피해…사회적 책임 다하는 의사 되겠다”
이선우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회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의과대학 교육 정상화를 위한 공동 입장 발표를 한 뒤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의대생 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는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교육 당국에 의대생 복귀를 위한 후속 조치를 주문한 것과 관련해 “의학교육과 의료현장의 정상화를 위해 신뢰의 장을 열어주신 대통령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선우 의대협 비대위원장은 이날 기자단 공지를 통해 “대통령께서 국무회의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단순히 개인의 진로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사가 되기 위해 열심히 학업을 이어 나가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위원장은 “전 정부의 무리한 정책 추진 때문에 전 국가적으로 크나큰 피해가 발생했다”며 “정책 추진 전 충분한 사회적 합의를 이루는 제도와 문화가 정착돼 다시는 이런 일이 되풀이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병원과 학교의 여건에 비해 너무 많은 인원이 적체돼 교육에 어려운 문제들이 있다”며 “학생들의 학업 의지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움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의대협은 지난 12일 의대생들의 ‘전원 수업 복귀’를 선언하며, 정부와 각 의대에 학사 정상화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했다.

박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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