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출신 국세청장 후보'...임광현 중립성에 우려 목소리

YTN 2025. 7. 15.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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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직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인 임광현 국세청장 후보자의 국회 청문회에서 여야는 정치적 중립성을 지킬 수 있겠느냐는 우려 목소리를 냈습니다.

임 후보자는 정치적 중립을 철저히 지키겠다고 거듭 강조했는데, 직접 들어보시죠.

[김태년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정치적 중립성 문제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지는 건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의구심을 불식시키려면 후보자의 남다른 의지가 필요하고….]

[권영세 / 국민의힘 의원 : 임 후보자가 정치인을 하다가 국세청장이 되는 첫 사례이고 그런데 앞으로 다시 정치할 생각이 있다면 정치적인 외풍에서부터 자유롭겠어요? 거꾸로 오히려 영합할 가능성도 있는데, 안 그렇습니까?]

[천하람 / 개혁신당 의원 : 후보자님은 좋은 의지를 갖고 있다고 칩시다. 그런데 판도라의 상자가 한 번 열리게 되면 개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계속해서 이런 선례가 쌓이게 되는 겁니다.]

[임광현 / 국세청장 후보자 : 그런 우려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더 유념해서 법과 원칙에 따라서 국세 행정을 공정하게, 투명하게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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