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아시아컵] ‘중국의 벽은 높았다’ 안혜지 분전한 한국, 장쯔위-한쉬 앞세운 중국에 패배

박종호 2025. 7. 1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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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전했지만, 중국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한국은 15일 중국 선전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5 FIBA 여자 아시아컵 A조 예선 중국과의 경기에서 69-91로 패했다.

한국은 박지현의 레이업 득점으로 경기 시작을 알렸다.

한국은 중국의 높이를 제어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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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전했지만, 중국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한국은 15일 중국 선전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5 FIBA 여자 아시아컵 A조 예선 중국과의 경기에서 69-91로 패했다. 끝까지 잘 싸운 한국이다. 그러나 중국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한국은 박지현의 레이업 득점으로 경기 시작을 알렸다. 그러나 상대의 높이를 공략하지 못했다. 한쉬가 지키는 골밑을 뚫지 못했다. 또, 높이 싸움에서 밀리며 연속으로 7점을 내줬다. 2-7로 분위기를 내줬다. 이에 선수 교체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렸고, 최이샘이 3점슛을 추가했다. 그러나 왕시유에게 실점하며 5-13이 됐다.

비록 쿼터 초반에는 밀렸지만, 한국은 조금씩 상대의 높이를 공략했다. 한쉬 혹은 장쯔위가 볼을 잡으면 적극적으로 더블팀에 나섰다. 이는 효과적이었다. 공격에서는 안혜지가 득점했다. 자유투도 획득했지만, 모두 놓쳤다. 박지수의 속공 득점까지 추가하며 10-15를 만들었다. 쿼터 종료 3초 전, 파울을 범하며 자유투 득점을 내줬다. 그러나 쿼터 마지막 공격에서 안혜지가 하프 라인 뒤에서 쏜 버저비터가 림을 갈랐다. 13-16을 만든 한국이다.

한 번 흐름을 잡은 한국은 계속 몰아쳤다. 빠른 스피드를 살려 상대를 공략했다. 이는 효과적이었다. 외곽 득점을 추가한 한국은 점수 차를 좁혔고, 박지현의 득점으로 동점이 됐다. 다만 한국은 여전히 상대의 골밑 득점을 제어하지 못했다. 적극적으로 더블팀에 나섰다. 하지만 공격 리바운드를 내줬고, 이는 실점으로 연결됐다. 또, 쿼터 종료 9초 전 실점했다. 점수 차는 다시 벌어졌고, 29-36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전반까지는 잘 싸운 한국이었다. 그러나 3쿼터가 문제였다. 상대의 속공을 제어하지 못했다. 그러면서 골밑 득점을 연속으로 허용했다. 쿼터 초반 2-10런을 허용하며 점수 차는 벌어졌다. 이후에도 한국은 크게 반등하지 못했다. 반대로 중국은 여전히 높이를 앞세웠다. 공격 리바운드를 통해 공격권을 가져왔고, 자유투와 골밑 득점을 성공했다. 홍유순이 쿼터 마지막 공격에서 속공 득점을 올렸다. 그러나 점수 차는 여전히 컸다. 점수는 49-66이 됐다.

점수 차가 큰 상황. 한국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강유림이 3점슛을 성공한 후 상대 파울까지 이끌었다. 자유투를 성공하며 4점 플레이를 완성했다. 거기에 코너에서 2점슛까지 추가했다. 거기에 이명관이 강한 압박 수비로 상대의 실책을 유발했다. 점수 차를 다시 좁힌 한국이다. 11점 차를 만들었다.

하지만 더 이상은 역부족이었다. 한국은 중국의 높이를 제어하지 못했다. 거기에 상대에게 속공까지 허용했다. 좁혀졌던 점수 차는 빠르게 벌어졌고, 한국은 경기에서 패했다.

사진 제공 = FI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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