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사업 ‘뇌물수수’ 혐의 안산시 공무원 구속…“증거인멸 우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천만 원 상당의 뇌물을 챙긴 혐의를 받는 경기 안산시 소속의 한 공무원이 구속됐습니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남성우 부장판사는 오늘(15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로 안산시 상록구청 소속 6급 공무원인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또 뇌물공여 혐의를 받는 민간사업체 관계자 B 씨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와 B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오늘 오전 10시 30분 수원지법 안산지원에서 열렸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천만 원 상당의 뇌물을 챙긴 혐의를 받는 경기 안산시 소속의 한 공무원이 구속됐습니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남성우 부장판사는 오늘(15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로 안산시 상록구청 소속 6급 공무원인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또 뇌물공여 혐의를 받는 민간사업체 관계자 B 씨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남 부장판사는 “피의자들은 증거 인멸 및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발부 사유를 밝혔습니다.
A 씨는 과거 안산도시정보센터에서 근무할 당시 지능형교통체계(ITS) 사업과 관련해 B 씨 업체 측에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뇌물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B 씨 업체가 안산시 ITS 사업자로 선정되고, 시내에 교통정보 상황판을 설치하는 과정 전반에 특혜를 줬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B 씨로부터 수천만 원 상당의 뇌물을 여러 차례에 나눠 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4월 관련 첩보를 입수한 뒤 지난달 23일 안산시 상록구청, 안산도시정보센터 등을 압수 수색하는 등 수사해 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청윤 기자 (cyworld@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세 번째 출석 불응…특검 “책임 물을 것”
- 특검, ‘건진법사 비밀공간’도 압수수색…‘공천 개입 의혹’ 수사 속도
- “현 정부 ‘임기 내’ 전작권 전환”…‘평양 무인기’ 놓고 설전
- 강선우, ‘취업 방해’·‘임금 체불’ 의혹도…대통령실 “주의 깊게 검토”
- PX는 되고 백화점은 안되고…소비쿠폰 사용 어떻게?
- 상가 돌진하고 전봇대 들이받고…‘고령 운전’ 사고 잇따라
- “시험지 훔치려 침입” 학부모·기간제 교사 구속…학생은 퇴학
- 지하철 역사에 물이 ‘콸콸’…뉴욕 폭우로 지하철 침수·공항도 차질
- 유튜브 ‘8,500원’ 저가 상품 나온다지만…‘관세’에 독점 규제 막힐라
- ‘넷플릭스 협업’ 미공개 정보 노렸나…SBS 일부 직원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