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즈육상대회 실사단 현장 실사 "만족"... 준비 박차

김용우 2025. 7. 1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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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 8월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를 앞두고 현장실사단이 대구를 찾았습니다.

실사단은 경기장 시설과 체계적인 준비에 만족감을 보였는데, 대구시는 본격적인 대회 준비와 홍보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김용우 기자입니다.

[기자]
2026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를 1년여 앞두고 현장실사단이 대구를 찾았습니다.

주경기장인 대구 스타디움을 비롯해 경기 시설과 장비를 둘러봤습니다.

세계마스터즈육상연맹 실사단은 대회 개최에 필요한 모든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며 만족감을 보이면서 최고의 대회가 되길 기대했습니다.

[콜린 바네이/세계마스터즈육상연맹 재무이사 "현장실사를 통해 경기장, 시설, 숙박, 훈련장은 물론 팀원들을 만나서 관계를 형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와 조직위원회는 관련 대회 벤치마킹과 세계육상대회 개최 경험을 토대로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나섰습니다.

우선 올해 말까지 대회가 펼쳐지는 대구스타디움 경기장 육상 트랙 교체 공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수성패밀리마크는 로드 경보 경기, 경산시민운동장은 제3경기장으로, 신천동로는 하프마라톤 코스로 활용합니다.

대회 기간 폭염에 대비한 대응체계도 구축하고, K-POP과 대구미술관을 연계한 문화관광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합니다.

숙박예약시스템과 무료 셔틀버스는 물론 대회 안내를 담당할 자원봉사자와 통역 지원도 확대합니다.

[진기훈/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오는 10월부터 자원봉사자를 모집, 선발해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한 인력 기반을 확대하겠습니다."]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 씨를 대회 홍보대사로 위촉해 붐 조성에 나서고 후원사 유치에도 힘쓸 계획입니다.

내년 8월 21일부터 13일 동안 대구에서 열리는 2026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는 90여 개국, 1만 1천여 명의 생활체육인이 참가해 35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룰 예정입니다.

TBC 김용우입니다.(영상취재 김영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