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정청래가 더 친명? 제가 불리하진 않아”

임정환 기자 2025. 7. 1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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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권에 도전한 박찬대 의원이 '정청래 의원과 비교해 누가 더 친명이냐'는 취지의 질문을 받자 "제가 결코 불리하진 않다"고 말했다.

15일 MBC 뉴스투데이에 출연한 박 의원은 '누가 더 친명이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께서 당에 개입하는 듯한 발언을 하는 건 신중하게 이야기할 거고, 우리 입장에서도 누가 더 친명이다 하는 이야기는 개인적인 장점이나 유리가 있을 수 있는데 적절한 표현은 아닌 것 같다"면서 "정청래 후보에게도 박찬대에게도 이재명 대통령의 신뢰는 같이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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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왼쪽) 대통령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당권에 도전한 박찬대 의원이 ‘정청래 의원과 비교해 누가 더 친명이냐’는 취지의 질문을 받자 “제가 결코 불리하진 않다”고 말했다.

15일 MBC 뉴스투데이에 출연한 박 의원은 ‘누가 더 친명이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께서 당에 개입하는 듯한 발언을 하는 건 신중하게 이야기할 거고, 우리 입장에서도 누가 더 친명이다 하는 이야기는 개인적인 장점이나 유리가 있을 수 있는데 적절한 표현은 아닌 것 같다”면서 “정청래 후보에게도 박찬대에게도 이재명 대통령의 신뢰는 같이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다만 그러면서도 박 의원은 “비서실장, 수석대변인, 원내대표, 최고위원, 당 대표 직무대행, 두 번을 대신했고 그리고 상임총괄선대위원장으로 대선 승리까지 이뤄냈기 때문에 지금 거리에서 4~5년을 같이 했던 제가 결코 불리하진 않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의원은 ‘의원들은 대체적으로 박찬대 의원을 조금 더 지지한다고 알려져 있는 것 같다’는 진행자의 발언에 “조금 더 지지하는 게 아니라 많이 지지하는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권리당원은 비교적 정청래 의원을 지지하는 것 같다’는 발언에 대해서는 “꼭 그렇진 않다”며 “여론조사의 단면만 보고 전체를 판단하긴 어렵다. 그리고 그 여론조사도 오차 범위 안으로 곧 들어올 것이고 역전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의원들의 마음과 당원들의 마음이 구별돼 있지 않다. 당원들의 선택받은 사람들이 의원이 됐고 의원들의 마음과 당원들의 마음은 큰 차이가 없다”며 “이제 전당대회가 본격화되게 되면 의사 결정의 이러한 부분들이 반영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임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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